목사내아...
이름 참 특이하다. 예전 관리가 머물던 곳이라고 한다. 집이 나름 운치가 있다. 방문했을 때는 무슨 콘서트가 주기적으로 열리는지 음악이 나오고 뭔가를 준비하는 것 같았다.
나주는 사람들도 좋아 보인다. 여유가 있다.
건물 우측에 거대한 팽나무가 있는데.... 한 눈에 봐도 오래되어 보인다. 신기하기도하고... 뭔가 느낌이 온다.
그래서 손바닥으로 쓰담 쓰담(문화재는 눈으로 봐야 함)을 나도 모르게 한 번 했다.. ..샤머니즘인가???
아무튼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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