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53T에서 52T로 변경했는데, 체감이 확실하다.
▶내용
체인가드가 있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다.
라이트프로 체인가드 체인링 130BCD 53T 무게: 114그램
라이트프로 체인링 130BCD 52T 무게: 80그램
34그램 경량했다.
체인링 교체 후 약 50km를 달렸다. 확실히 업힐 능력이 좋아지고, 평지에서도 케이던스와 파워가 올라갔다.
그 동안 몸에 맞지 않는 체인링 크기를 사용한 것을 체감 할 수 있었다.
좀 더 작은 체인링을 사용하거나 크랭크암 길이를 170에서 165로 변경하면 더 좋아질 것 같다.
무엇보다 파워가 올라갔다. 페달링의 폭이 약간 좁아지면서 몸에서 힘을 좀 더 다리로 전달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심박영역 3영역 유지가 가능해졌다.
평속도 기존 20km 언저리에서 24km로 올랐다. 물론 체인링 변경 후 평소 보다 미친 듯이 밟긴 했다.
체인링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이런 큰 차이가 있다니.....
체인링 53에서 52로 교체
페달링 변경
포커스25
저녁식사
풋베드
가방탈거
페달링 변경
포커스25
저녁식사
풋베드
가방탈거
이런 복합적인 요소가 작용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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