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이제 벨트는 이 제품으로 평생 사용 할 예정이다.
▶내용
휴고보스 벨트를 해외직구로 대행을 통해서 구매 했다. 사이즈를 잘못 선택해서 반품 비용을 지불하고 교환 받았다.
심사숙고하고 여러 검색을 통해서 95cm로 주문을 했는데, 95cm 36인치다. 32인체 제품이 필요했기에 반품 및 교환 신청했다.
85cm가 32인치다. 32인치 제품을 구매하니 허리가 가늘어져도 굵어져도 커버하는 범위에 들어온다.
참고로 1차 수령 후 수선집에 문의하니 줄이는데 3만원 정도 든다고 한다. 대신 자른 흔적인 남기 때문에 약 4만원 정도 들여서 반품 및 교환 했다.
1차와 2차의 제품은 동일하지만 포장과 패키징 차이가 났다. 1차는 뭔가 제대로 된 느낌인데, 2차는 날림 느낌이다.
1차 때는 뭔가 보들보들한 보관 천이 제공 되었는데, 2차 때는 값싼 나일론으로 제공되었다. 판매자가 자체 제공하는 듯 하다.
이 벨트를 선택한 이유는 버클의 디자인니 경박단소하고 라운드의 꺽임까지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폭은 4cm 정도다. 통상 최신 벨트는 3cm 인 것 같다.
가죽끈은 인터넷을 통해 일반 쇼핑몰에서 다른 제품으로 재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죽이 해지면 버클만 재활용 예정이다.
그래서 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 이상 이 벨트를 계속 사용할 것 같다.
기존에 사용하던 벨트다. 책상과 벨트의 버클이 맞닿으면서 흠집이 발생한 것을 볼 수 있다.
벨트의 길이는 원터치로 조정하는 방식인데, 이 방식은 벨트가 서서히 풀린다. 권장하지 않는 방식이다.
벨트 가죽에 구멍이 없고 마찰에 의해서 고정하는 방식인데, 풀린다.
미니멀라이프를 위해서 기존에 있던 벨트들을 모드 버렸었다. 그렇기 하나 좋은 것 사서 꾸준히 사용할 요량이다.
벨트 너비 차이가 난다. 휴고보스는 4cm다. 기존 사용하던 제품은 3cm
벨트에 구멍이 5개 있다. 그 중 정중앙에 구멍에 맞으면 벨트 사이즈가 맞는 것이다.
5개의 구멍 중 중앙의 구멍 기준으로 85cm를 측정 해 보았다. 뭔가 어정쩡한 사이즈다.
가죽은, 메이드 인 튀니지다. 가죽의 품질은 무난하다. 극적으로 좋아 보이는 그런 맛은 없다.
버클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깔끔하다. 살짝 굴곡진 부분이 포인트다.
24 FW 보스 인그레이빙 버클 가죽 벨트 50516692 TP427426590
95cm = 36인치
85cm = 32인치
위 사이즈표 참고해서 휴고보스 벨트 구매한다면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전체적인 길이는 일반 벨트보다 살짝 짧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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