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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린지도] 9. 호명산투어 라이딩 후기 및 GPX 다운로드


▶ 요약: 호명산 업힐과 다운힐 자체는 차량이 적어 안전하고 즐겁게 할 수 있다. 


▶내용

호명산에는 캠핑을 위해서 방문한 기억이 있다.
호잣캠이란 곳이였는데 안 좋은 계절이 방문해서 날파리 천국을 경험했던 기억이 있다.

첼린지도 코스 때문에 미니벨로로 방문했다. 80km 정도에서 장경인대염이 발생하여 상당히 힘든 업힐을 했다.
왼쪽 무릎이 안쪽으로 들어가는 페달링을 오래 해서 발생한 증상 같다.

로드자전거는 페달링 시 이런 증상이 없는데, 브롬톤에서는 발생하는 듯 하다. 추후 50km 정도를 의식적으로 바깥쪽 또는 팔자 형식으로 페달링하는 장경인대염 증상이 사라졌다.

안장의 높이 보다 페달링 자세가 더 중요한 듯 하다.






호명산 업힐은 방향이 두 곳이다. 당연한 소리지만, 첼린지도는 일반적인 라이더들이 업힐하는 반대 방향으로 안내한다.
차이점은 도로의 노면 상태인데, 한 곳은 공사 중이기 때문에 노면이 별로 안 좋다.

나는 업힐을 노면 상태가 좋은 곳으로 했다. 다운힐은 안 좋은 곳으로 했는데, 다시 방문한다면 일반적으로 라이더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해볼 생각이다.




청평 근처 다가가서 저 곳이 기점이다. 저 곳에서 우측으로 가면 일반적인 업힐 코스이고 좌측으로 가서 청평역을 지나서 가면 첼린지도 코스다.



쉬는 시간을 많이 줄이고 식사 시간도 가방에 챙겨간 간식으로 해결 했다. 
대충 오전 6시에 출발해서 오후 3시쯤 복귀 한 것 같다.



복귀 코스에서 청평댐을 볼 수 있다.

다운힐 후 다시 자전거도로까지 이동해야 하는데, 그 거리가 다소 길게 느껴진다.



사각박스 안이 다운힐 후 다시 자전거도로 까지의 코스다. 




주말에는 호명산 업힐하는 라이딩 그룹을 상당히 많이 볼 수 있다.

남산 같은 경사도를 계속 오르기 때문에 업힐이 어렵지는 않다. 
한번쯤 방문해 볼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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