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개선에 대한 큰 느낌을 받을 수 없다. 기존 버전도 괜찮은 듯
▶내용
기존에 사용하던 이너엔드바에 금이 생겼다.
이 제품 특성 상 아무리 강하게 조여도 라이딩 중 강한 힘을 주면 고정된 위치가 이동한다.
그래서 위험할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점점 강하게 조이게 되는데 그러면 이렇게 금이 간다.
그래서 재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그 사이 신제품이 출시되어 신모델로 구매했다.
차이점은 그립 부분에 고무가 덧대지었다.
핸들포스를 가볍게 유지하고 이너엔드바로 구성할 목적으로 구매하는 제품들이다.
중앙에 이너엔드바를 장착하고 그립은 스폰지 그립으로 그리고 끝 부분은 다른 형태의 엔드바로 구성할 예정이다.
엔드바가 아직 도착하지 않아 사용을 못한 상태인데, 이너엔드바와 스폰지 그립 구성으로 약 177킬리 미터 주행 했는데 손아귀가 다소 아프다.
확실히 포지션 변경을 위해 엔드바가 필요하다.
기존 이너엔드바 제품은 무게가 74그램이다. 신모델은 무게가 81그램이다. 고무 그립이 없는 것 보다는 좋겠지만, 라이딩 중 극적으로 편하다는 느낌은 전혀 받지 못한다. 무게 차이가 5그램으로 미미하기 때문에 재구매 한다면 신모델을 할 것 같다.
플랫바 형태의 자전거를 탄다면 이너엔드바는 필수다. 꼭 구매해서 사용해 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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