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다운 힐 후 타이거가 변형 되었다.
▶내용
2022. 12. 9. 벨로또 팬텀 미니 V2 클린처 폴딩 타이어를 구매했다.
1년 9개월 정도 사용했다.
망해암 다운 힐 후 평지 평속 유지가 힘들어 타이어를 보니 변형이 발생했다.
다운 힐에서 급격하게 브레이크를 잡으면서 타이어 층이 눌려버린 것 같다.
코작 타이어는 색이 없기 때문에 벨로또처럼 타이어 내부가 변형되는 증상은 없을 것이다.
변형 후 평속 유지가 힘들었다. 뭔가 노면에 마찰이 더 생긴 느낌이다.
복귀 후 바람을 빼고 다시 넣어 보았지만 원상 복구가 안 된다.
벨로또로 교체 시 코작 타이어를 버리지 않고 보관하고 있었는데 다시 사용할 예정이다.
벨로또 팬텀 미니 V2 클린처 폴딩 타이어(블랙/레트로 스킨_팬텀)
사이즈: 16X1-1/8(28-349) , 블랙/베이지 51623283A
사이즈 상세: 16인치, 28 림폭, 349 둘레
무게: 160g
실측 무게: 170g
기존 타이어: 슈발베 코작 클린처 폴딩 타이어 - 16x1-1/4 (32-349), 263g
기존 타이어 마일리지: BROMPTON 2020 S7E-X/Ti - 4,851km , 약 5천킬로 미터 주행 후 무게: 203g
코작 타이어는 한짝의 무게가 263그램이다.
금일 기존 사용하던 코작 타이어 무게를 측정하니
각각 188그램, 203그램이다.
무게가 다소 무거운 것을 뒷바퀴에 장착하면 될 것 같다.
코작 타이어는 무거운 편인데,
그 대부분의 무게가 타이어 중앙에 몰려있다.
그래서 펑크에 강하고 내구성도 좋은 것 같다.
벨로또가 더 이쁘지만,
향후 다시 구매한다면 색상이 들어간 타이어는 구매 대상에서 제외 시켜야 할 듯 하다.
구조적으로 변형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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