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명랑한 소리와 초소형 및 초경량의 자전거벨이다. 로드, MTB, 미니벨로 등 모든 자전거 사용 가능(위치 변경이 특징)
▶내용
미니벨로에는 기존에 스퍼사이클 벨을 사용하고 있었다.
소리도 좋고 기능도 좋다. 하지만 무겁다. 그래서 결국 사용 안 하게 된다.
스퍼사이클 오리지널벨의 실측 무게는 41그램이다. 그런데 막상 벨을 들고 있으면 더 무겁게 느껴진다.
구이 벨은 무게가 20그램이다.
벨이 타격 되는 종 부분을 위로 계속 돌리면 빠진다. 종을 때리는 부분을 이 상태에서 반대편으로 장착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핸들바에서 유연하게 장착 할 수 있다.
렌치 없이 종 부분을 돌리는 방식으로 클립을 조여서 압착으로 고정하는 방식이다. 실제 라이딩에서 사용해 보니 위치만 잘 잡으면 상당히 편하다.
소리가 너무 크지도 않기 때문에 앞 사람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다.
세가지 색상이 있는데, 황동을 구매하고 싶었지만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에서 은색을 구매 했다.
제품 마감이 좋아서 어떤 색상을 구매해도 만족할 것이다.
장착 해 본 모습이다. 종 부분을 완전히 분리하면 종을 때리는 손잡이를 반대로 이동할 수 있다. 수신호를 하지 않는 라이더가 대부분이기 때문이 벨은 필수로 사용해야 한다.
가령,
라이딩 중 앞 사람이 아무런 수신호 없이 좌측 갈림길로 빠질 때 충돌이 발생할 수 있는데, 뒤에서 한 번 씩 벨을 울려주면 방지할 수 있다.
▶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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