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스마트로라를 사용하면 자전거 피팅의 정상 유무 판단이 쉽게 된다.
▶내용
9년 동안 로드자전거를 타면서 느낀 부분은 장거리 라이딩을 하면 몸살이 날 정도로 힘들다는 것이였다.
발바닥의 통증과 목, 손목, 허리 등 안 아픈 곳이 없었다.
스마트로라를 구매하고 몇 개월 사용하면서 피팅이 맞지 않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다. 특히, 안장에 오르면 상체의 체중이 앞으로 쏠리는 증상이 심했다.
스마트로라는 실외 필드 라이딩과 다르게, 고정 된 자세로 계속 동일한 동작을 해야 하기에 고통이 빨리 찾아오고 없던 곳에서도 고통이 발생한다.
나 같은 경우는 없던 안장통이 생겼다. 전립선 부분이 저릿한 증상이 생겼고, 상체에 쏠리는 무게 중심 때문에 손바닥과 손목 통증이 심했다.
여기 저기 피팅에 관한 정보를 찾아서 조정을 통해 어느 정도 내 몸에 맞게 마추었다. 스마트로라가 없다면 수행하기 힘든 작업이다.
안장을 풀고, 다시 장착하고, 핸들을 풀고 높이고 낮추고, 싯포스를 내리고 올리고를 반복 해야 하기 때문이다.
여러 시도를 통해서 스템이 길다는 결론을 내렸다.
스템을 거꾸로 장착하고 핸들을 살짝 위로 올려도 개선이 되지 않아 스템을 짧은 것을 구매 했다.
기존 90mm 스템과 교체한 60mm 스템
나는 7도 60mm로 구매했다. 장착 후 느낌은 7도 70mm를 구매해도 무방했을 것 같다.
스템은 우노의 초경량 스템으로 구매했다. 무게가 85그램이다. 경량이 이유는 핸들를 잡는 부분의 부품이 하나로 이어진 것이 아니다.
2개로 분리 되어 있다.
우노 초경량 스템은 저 부분이 2개로 나누어져 있다.
장착 시 주의할 점은 상단 부분은 그림처럼 밀착 되어야 한다. 하단 부분은 살짝 떨어지게 된다.
최종 변경한 모습이다. 짧아지니 확실히 볼품이 없어졌다. 하지만, 팔과 손이 편해지니 라이딩이 더 즐거워졌다.
90mm에서 60mm로 교체를 했는데 70mm로 해도 되었을 것 같다. 안장에 앉았을 때 어깨가 살짝 남는 느낌이다.
스템 60mm로 교체 후 느낌
- 손목과 어깨 통증이 개선
- 안장 뒷 부분에 쓸리는 증상과 전립선 통증 개선
- 파워의 증가
효과는 상체가 앞으로 쏠리면 다른 부분에 힘을 덜 쓰게 되는데, 그 부분이 해결되면서 얻는 이점들이 나타난다.
나는 네이버스토어에서 구매를 했다. 빠르게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알리에서 구매하지 않음
기다릴 수 있다면 저렴한 알리를 이용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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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링크
자전거 스템 uno 7도 초경량 핸들스템 60mm ← 네이버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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