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서스펜션이 바닥에 쓸리는 증상이 확연하게 줄어든다.
▶내용
브롬톤, 트라이폴드 E형 끌바를 위해서 필요한 부품
- 벨크로 2개
- 이지휠 82mm 사이즈
82mm 이지휠을 장착한 모습이다. 확실히 이지휠이 크고 뭔가 부자연스럽다.
트라이폴드로 대중교통 이용을 거의 하지 않는다.
첼린지도 코스를 하나 하나 완료하고 있는데, 대중교통을 필수로 이용해야 하는 코스가 많다 보니...
끌바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다.
기존 이지휠로 시연을 하니 바닥이 서스펜션이 쓸린다.
적당한 각도를 유지하면 그렇지 않은데, 긴 거리를 끌면 무조건 쓸리 게 된다.
이렇게 2개의 선택지가 있다.
나는 이지휠 82mm를 선택했다. 무게 때문인데, 약 50그램 정도 증가 된다.
기존: 32그램, 변경: 57그램 = 25그램 , 총 50그램 증가
나사는 기존 나사가 1그램 더 가벼워서 기존 나사 재활용
캐처가 앞 핸들을 지지해주지만, 물리적으로 고정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벨크로로 물리적으로 감아준다. 그래야 굴곡진 부분에서 핸들이 빠지지 않는다.
싯포스트를 빼고 안장을 손잡이로 끌기 위해서 프레임과 뒷 바퀴 앞 부분을 벨크로로 고정 시켜준다.
이 상태에서 이동 시키면 무게 중심이 바깥쪽으로 쏠린다. 핸들이 저 방향으로 거치 되기 때문이다.
이지휠의 높이 때문에 서스펜션이 바닥에 닿지 않는다. 대신 너무 기울이면 닿게 된다. 일반적인 이동 동작에서는 안 닿는다.
무게 중심이 바깥쪽으로 쏠리는 부분 감안해서 이동하면 원활하게 이동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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