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행주대교 북단에서 남단으로 횡단은 좌측 부분으로만 가능하다.
▶내용
첼린지도 구매 후 시간 있을 때 자전거도로 위주로 라이딩을 하고 있다. 매월 이벤트가 있기 때문에 동기부여도 된다.
로드자전거는 9년째인데, 서울 근교 라이딩 코스는 거의 대부분 가본 것 같다.
확정된 코스를 도전하기 때문에 목표가 저절로 생기며 성취감도 있다. 첼린지도에서 어쩌면 가장 기본이 되는 코스가 한강써클70 같다.
주의할 점은 여의도 부근이다. 특히, 주말에는 조심해야 한다. 법규와 규칙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공개된 GPX코스를 라이딩 해 보니 3곳 정도 실제 도로 상태와 달랐다. 2곳은 조금만 지나가면 본 코스에 합류하기 때문에 신경 쓸 필요가 없는데,
행주대교 횡단는 공사중 때문에 북단에서 남단으로 갈 때 우측이 아닌 좌측으로 가야 한다.
예전에는 양방향 통행 인 것 같았는데, 확인 해보니 보행로 공사 중이라고 한다.
잠실철교에서 출발해서 다시 잠실철교 도착으로 라이딩을 마무리 했다.
에르곤 그립 끝 부분만 사용 해 보았는데, 불편했다. 중간에 스폰지를 넣으면 될 듯도 하지만 에르곤 그립 끝 부분 굴곡이 편하지 않아. 엔드바를 구매했다.
중앙은 이너엔드바로 하고 그립은 스폰지그립을 잘라서 사용할 예정이다. 끝 부분은 간소하게 만들어진 이너엔드바를 엔드바로 사용해볼 생각이다.
휴식과 점심은 행주대교를 넘어서 훈제계란과 빵으로 해결 했다.
코스가 길지 않아서 식당을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서울·경기의 첼린지도 코스는 '호명산투어'를 제외하고는 이미 가 본 곳들이다. 하지만 GPX 코스를 정주행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 중이다.
자전거를 오래타면 어느 정도 체력이 올라오면, 자연스럽게 장거리에 관심이 생긴다.
더 멀리 , 더 빨리....
▶ 관련 링크
첼린지도 2 - 한강서클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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