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보조배터리를 구매한지 1년 정도 지났다.
작년 7월 13일 구매 했으니 충분히 사용했다. 아이폰 12 기준 2회 정도 충전이 가능하다.
TNTOR 5000mAh의 강점은 작은 부피와 가벼운 무게다.
121그램도 크로스백에 넣으면 가벼운 무게는 아니지만, 보조배터리는 필수 제품이기에, 어깨에 큰 부담은 아니다.
무게는 제품 스펙보다 더 가볍다. 두께는 뒷 주머니에 충분히 들어가지만 가방에 넣어서 사용 중이다.
아이폰 충전케이블 내장형 제품이다. 그래서 별도의 충전 케이블이 필요 없다. 아쉬운 점은, USB-A 출력 포트가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보조배터리를 아이폰 외에 다른 용도에 사용 할 수 없다.
플레오맥스 1만 배터리와 비교, 플레오맥스가 케이블 내장형이라면 더 좋았을 듯 싶다.
플레오맥스 보조배터리는 아이폰 충전 변환 잭으로 아이폰 충전이 가능하지만, 불안정해서 실질적으로 사용을 못 할 정도다.
플레오맥스 보조배터리는 자전거 라이딩에 액션캠 상시전원으로 사용 하고 있다.
단점은, 출력은 라이트닝 8핀인데, 충전은 USB-C 타입이다.
사이즈 비교 모습이다.
순서대로, 보조배터리, 아이폰SE, 아이폰SE2다.
보조배터리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다. 충전이 안정적으로 되기 때문에 현재 만족 중이다.
아이폰 전용 보조배터리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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