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최적화 된 각도로 발이 편하다. 하지만 의자의 다리 때문에 밀착이 힘들다.
▶내용
2023년 8월 초 피팅체어의 발받침대를 구매 했다.
사용하는 시디즈 의자를 잘못 구매해서 발이 땅이 닿지 않아 불편 해서 구매 했다.
여러 받침대가 있지만 발이 지지 되는 각도가 마음에 들어 구매 결정을 했었다.
확실히 최적의 각도로 발이 편하다. 하지만 의자의 다리가 발받침대 전면부에 닿기 때문에 밀착이 안 된다.
실제 사용하면 밀착이 안되는 거리가 적정한 거리다. 업무 중 집중하다 보면 모니터에 밀착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 부딪힌다.
무게가 상당하기 때문에 웬만해서 움직이지 않아 지지가 확실하다.
장점
- 무게 때문에 지지가 확실하다.
- 너비가 넓어 발을 올렸을 때 편하다. 실제 사용 시 위 사진 보다 더 넓게 발이 벌어지게 된다.
- 앞뒤로도 너비가 있어서 다양한 각도로 발을 올릴 수 있다.
단점
- 장점이 단점일 될 수 있는 부분인데 무겁다.
- 원목 느낌인데, 집성목으로 고급스런 느낌은 덜하다.
이음새의 색상 차이 때문에 고급스런 느낌이 반감 된다.
반면, 연결 부위는 친환경적인 나무못을 사용했다. 이런 부분에서 가격 차이가 발생하는 것 같다. 디테일 살아있다.
1년 정도 사용하면서 있는 듯 없는 듯 하는 느낌을 받게 된다. 발받침대가 있지만 실제로는 항상 발받침대에 발을 올리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다, 우연히 받침대에 발을 올리면 만족감이 밀려온다.
▶ 관련 링크
제품 링크로 인해,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