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자전거 라이딩 용품 중 부수적인 게 있고 필수인 게 있다. 마스크는 둘 다인데, 없어도 되지만 자외선 때문에 필수기도 하다.
마스크 필요조건
- 자외선 차단
- 벌레 유입 방지
- 찬바람 차단(겨울 한정 , 바라클라바)
이 중 "자외선 차단"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있다. 썬크림은 주기적으로 덧 바르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허벅지 타는 것 보고 깨달음)
'감자마스크 TS2'를 사용 했었는데, 장기간 사용에 따른 부식으로 재구매했다.
'감자마스크 TS2' 의 장점
- 귀걸이가 있어 한번 장착하면 얼굴에서 흘러내리지 않는다.
- 두께가 초슬림으로 라이딩 중 땀이 발생해도 갑갑한 느낌이 없다.
- TS2 타입은 목 부분도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
'감자마스크 TS2' 단점
- 전면부 호흡 부분의 천이 너무 얇아 장기간 사용 시 터진다.
목 부분도 가릴 수 있어 목이 자외선에 타는 것을 방지한다.
자전거 헬멧, 고글, 마스크로 얼굴을 보호하면 자외선으로부터 대부분 차단이 가능하다.
전면, 후면 전부 이용 할 수 있다. 전면은 숨구멍이 있는데 장기간 사용하면 헤진다. 그럴 경우 후면으로 사용하며 된다.
후면의 모습이다. 확실히 전면 보다 호흡에 지장이 있지만 사용 못 할 정도는 아니다. 전면부 손상이 심해 한 동안 후면부로 사용 했었다.
착용 모습이다. 지금은 새제품도 후면부로 사용한다.
귀에 걸리는 부분이다. 조절을 하지 않으면 저 위치에 오게 된다. 귀에 걸 수 있다.
자전거 마스크는 이 제품으로 정착을 했는데, 새로 구매한 제품이 손상 되도 재구매 할 것 같다.
자외선 차단 효과는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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