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이나 캠핑을 하면서 빨래줄이 필요할까? 이런 의구심이 있었지만 실제 캠핑 시 수건을 말릴 때 잘 사용 했다.
텐트의 스트링선이나 타프의 선 등 빨래를 널 수 있는 줄은 찾으면 얼마든지 있다. 차이점은 위치다.
씨투써밋 클로스라인 빨래줄은 원하는 위치에 연결하고 사용 할 수 있다. 즉,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빨래를 널 수 있다.
실제 봉화별 캠핑장에서 사용한 모습이다. 통풍이 잘 되고 볕이 드는 곳에 말리니 확실히 빨리 마른다.
무게 25그램 , 길이: 3.5 미터
선이 한 줄로 가다가 두 줄로 나뉜다.
이 두 줄 사이에 빨래를 끼워서 고정해서 건조 하는 방식이다. 집게가 없어도 바람 부는 날에 사용이 가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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