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디자인과 소재는 확실히 아크테릭스 코막이 더 좋다.
▶내용
일상 생활 및 출퇴근 시에도 착용할 목적으로 기능성 티셔츠를 구매했다. 아크테릭스의 코막 크루란 모델인데, 약간 루즈한 핏에 앞 뒤에 현란한 프린팅이 없기 때문에 일상용으로 상당히 추천한다.
오케이몰에서 구매를 했다. 어깨 길이 측정 후 M 사이즈로 구매를 했는데, 어깨는 잘 맞는데 다른 곳의 길이가 너무 길다. 루즈한 핏을 넘어 어른이 어른 옷을 입은 듯했다. S 사이즈가 맞을 듯 해서 왕복 배송비 8천원을 부담하고, S 사이즈로 교환을 했다.
아크테릭스 S사이즈는 다른 곳은 딱 맞는데, 어깨가 안 맞는다. 오래 착용하고 있으면 어깨가 쪼여온다.
소재가 늘어나는 재질이 아니다 보니 특히 더 그런 것 같다.
파타고니아의 캐필린 쿨도 S사이즈를 입고 있다. 어깨선이 딱 맞는 게 아크테릭스의 코막 크루와 크게 다르지 않다. 대신 캐필린 쿨은 살짝 살짝 잘 늘어난다.
그래서 어깨의 쪼임이 있어도 불편할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아크테릭스 코막 크루 S사이즈는 반나절 정도 착용해 보고 도저히 더 이상 착용할 수 없었다.
비슷한 기능성 티셔츠를 찾아보다, 집 근처의 아웃도어 매장에서 몬테인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발견했다.
사이즈 스트레스 때문에 온라인 쇼핑몰에서 디자인과 모델명 확인 후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했다.
방문 전 구매를 할 리스트를 추출 했는데, 다트 반팔티가 무난해 보였다.
방문 전에는 다트 반팔티 또는 다트 라이트 반팔티를 구매 예정이였는데, 매장에서 만져보고 디자인을 보니 타트 포켓 티셔츠가 가장 무난했다.
색상도 무채색이 회색이 가장 무난
사이즈는 S, M 사이즈 2개를 들고 탈의실로 가서 M 사이즈를 먼저 착용 했는데, 잘 맞았다.
어깨도 편하고 반팔의 길이와 총기장도 잘 맞았다. 아크테릭스는 S 사이즈는 어깨만 좁고 다른 곳은 맞았는데 아크테릭스 크루 M 사이즈는 어깨 빼고 다른 곳은 전부 너무 길었다.
재질도 부들부들하니 코막 크루와 비슷하다. 안쪽 재질을 보면 코막 크루가 좀 더 고급지다.
한 여름 통풍은 좀 더 지켜봐야한다. 예전 프로스펙스 티셔츠를 사용한 적이 있는데, 통풍이 안 되어 너무 더워서 버렸다.
내부 실밥 마감도 우수하다.
아크테릭스 코막 크루가 디자인과 소재가 더 우수하다. 그러나 사이즈가 애매하다. 아크테릭스 티셔츠 제품군의 어깨 너비 사이즈를 보니 다른 제품의 S사이즈와 코막의 M 사이즈가 동일한 경우도 있었다. 즉, 코막 S 제품의 어깨 사이즈 정사이즈이기에 어깨가 다소 넓은 사람은 구매를 하지 않는 게 좋겠다.
또는 실측을 해보고 구매하면 될 듯 하다.
제품 링크로 인해,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