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텔리 클라이머스 3.0 SL2 저지 벨지안블루 구매 후기

▶ 요약: 클라이머스 저지 3.0 SL과 SL2의 디자인은 동일하다. 패턴 무늬가 다르다. 

▶내용

카스텔리 클라이머스 저지를 구매 후 약 4년 정도 사용 했다. 사용 감이 너무 좋아서 기존에 있던 다른 저지들은 버리거나 팔아버렸다.

카스텔리 클라이머스 3.0 SL 저지 더스티블로 - 2021년 7월 20일 구매
카스텔리 클라이머스 3.0 SL2 저지 벨지안블루- 2024년 06월 08일 구매

소재를 보면 바람이 숭숭 통하는 재질이다. 그래서 업힐 때 상대적으로 덜 덥고 다운 힐 때 상당히 시원하다. 

봄과 가을에는 바람막이를 이용하면 겨울 빼고 3계절 이용이 가능하다.

저지 하나만 계속 사용 했더니 옷감이 헤지는 것 같아서 동일 제품으로 하나 더 구매 했다.

다크스틸 블루 모델을 구매하고 싶었지만, 출시 된 지 오래되어 단종이 되었다. 레드와 암록색은 인기가 없어 아직 재고가 있는 것 같다.

M 사이즈다. 95정도 되는 것 같다. 

CLIMBER'S 3.0 SL2 JR MEN'S 4523012 424 M 

옷이 타이트하기 때문에 장시간 걸치고 있으면 어깨 라인이 조여서 불편하다. 대충 3시간 정도 지나면 그런 느낌이 전해져 온다.

대신 옷이 몸에 착 붙기 때문에 고속 라이딩에서도 펄럭임이 없다. 

'카스텔리 슈퍼레제라 저지 M' 저지도 구매 대상에 고려하고 있었는데, 디자인이 이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