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외부 라이딩 시에는 스쿼트 체인 오일, 실내 스마트로라에는 인터플론 루브 TF 체인 오일을 사용한다.
▶내용
스쿼트의 체인 오일을 잘 사용하고 있었다. 왁스 특성 상 부산물이 바닥에 떨어진다.
라이딩 중 굳어진 왁스가 자연스럽게 떨어지면서 체인 청결 상태가 유지되는 방식이다.
싸이플러스 T2 스마트 로라 구매 후 스쿼트 오일을 사용 했는데, 너무 미세한 왁스 입자가 공기 중으로 떠다니는 것 같았다.
스마트로라 특성 상 써큘레이터를 켜 놓고 하게 되는데, 이 때 바람에 왁스 입자가 여기 저기 날린다.
스마트로라 특성 상 써큘레이터를 켜 놓고 하게 되는데, 이 때 바람에 왁스 입자가 여기 저기 날린다.
그래서 왁스에서 다시 오일 타입으로 변경을 하면서 구매한 제품이 인터플론 루브 TF다.
오일에 먼지가 상대적으로 덜 낀다고 해서 구매 했다. 아직 장거리 라이딩을 하지 않아 극적인 효과는 모르겠다.
확실히 왁스 보다, 오일이 덜 날린다.
사용 해 본 체인 오일들
먹오프C3(Muc-off C3 WET ceramic lube): 습식 오일 특성 상 끈적거리고 먼지가 잘 달아 붙어 떡 지는 증상 심함
ZIC MARINE 2T(모터보트 엔진오일): 묽은 오일로 세척 시 습식 보다 잘 세척 됨, 장기간 사용 시 검게 오염되며 부스러기가 잘 떨어짐
스커트 체인 오일: 왁스 타입으로 왁스 찌꺼기가 라이딩 중 자동으로 떨어져 나감, 물티슈로 딱으면 물세차 없이도 깔끔하게 체인 청소 가능
스쿼트 체인 오일을 청소 하면서 떨어진 왁스 찌꺼기다. 왁스를 너무 많이 바르면 떨어지지 않고 풀리나 스프라켓에 떡 진다.
스쿼트 오일을 바르고 장거리 라이딩을 한 모습이다. 체인이 오염 되어 있지만, 물티슈로 이 상태에서 닦으면 깔끔하게 청소 된다.
습식 오일은 깔끔하게 청소가 안 된다.
바닥에 떨어진 스쿼트 체인 오일의 왁스 찌꺼기다. 이것 보다 더 미세한 것도 있다. 선풍기를 틀고 스마트로라를 한다면 충분히 호흡기로 들어갈 정도의 사이즈다.
스마트로라에 사용하는 로드자전거의 체인 모습이다. 기존 스쿼트오일을 물티슈로 닦은 모습이다. 나름 깔끔하게 닦인다.
인터플론 체인 오일로 오일링하는 모습이다. 점성이 없어서 살짝 기울기만 해도 오일이 흘러 나온다. 그래서 생각 보다 빨리 오일을 바를 수 있다.
스쿼트 오일은 잘 스며들지 않아 크랭크를 돌리면서 도포를 했는데, 인터플로 오일은 오히려 마디 마디 해야 한다. 크랭크 돌리면 여기 저기 틴다.
인터플론 체인 오일을 도포하고 물티슈로 잔여물을 제거한 체인 모습이다.
내부의 기존 스쿼트 오일의 왁스를 인터플론 건식 오일이 녹인 모습이 보인다.
이렇게 몇 번 사용하면서 물티슈로 청소하면 될 듯 하다.
인터플론 건식 오일이 왁스 타입 보다 확실히 물티슈로 청소 시 많이 묻어 난다.
인터플론 체인 오일을 구매하면서 스쿼트 오일 사용 중지를 고려 했으나, 확실히 체인의 청결 상태는 스쿼트가 더 좋다.
외부에서는 계속 스쿼트 오일을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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