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팔길이가 적당하고 착용 시 냉감이 느껴진다. 무엇보다, 자외선 차단이 된다.
▶내용
자전거를 탈 때 다양한 용품이 필요하다. 특히, 겨울을 제외한 계절에는 팔토시, 발토시가 필요하다.
발에 하는 토시는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 봤지만, 페달링 때문에 필연적으로 점점 내려오게 된다.
그래서 지금은 다리 토시는 사용하고 있지 않다. 다리에 생기는 라인은 덜 민감하게 느껴지는데, 팔의 라인은 상대적으로 노출이 자주 되다 보니 민감하게 다가 온다.
기존에는 네파 팔토시를 구매 해서 잘 사용 했다. 오래 착용하다 보니 경화현상이 생겨 보풀이 아닌 형태로 천이 벗겨지는 증상이 생겼다.
팔토시 엘보 부분에 생긴 경화현상
이건 감자마스크에 생긴 경화현상이다.
피부와 마찰이 많이 발생하는 부분에 생기는 것 같다. 해당 부분에 생기는 땀과 지속적인 마찰과 자외선 노출이 경화현상을 심화 하는 것 같다.
이런 증상은 고가의 카스텔리 빕숏에서도 나타난다.(몇 년을 사용하면...)
그렇기에 자주, 오래 사용한다면 무조건 나타난다고 볼 수 있다. 소재가 울이나 천이 아닌 폴리에스터 계열에서 나타나지 않을까 한다.
팔토시 구매 시 고려한 제품들
카스텔리 팔토시는 전갈 프린팅 때문에 걸렀다. 자이언트 팔토시는 네파 팔토시 처럼 너무 길다고 한다.
아소스 팔토시를 구매하려다. 렉스터 팔토시를 구매 했다. 그 이유는 소재 자체가 폴리 계열로 전부 나일론이기 때문에 오래 사용하면 경화현상이
재현 될 것 같기 때문이다. 재구매가 필요하게 될 것이다.
재현 될 것 같기 때문이다. 재구매가 필요하게 될 것이다.
가격도 1만원 정도로 저렴하다. 착용 해 보니 기존 네파 팔토시 보다 착용감과 냉감 그리고 길이도 적당하다.
여러가지 기능 중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능은 자외선 차단이다. 99% 정도 차단 된다.
기존 네파 팔토시와 렉스터 쿨토시의 길이 비교다. 확실히 네파가 너무 길다. 네파 제품은 어깨라인 까지 올라간다.
팔의 굴곡이 자주 발생하는 부분은 천의 형태가 다르게 되어 있다.
이런 팔토시는 착용할 때 흔히 2가지 방식으로 착용하게 된다. 펴진 상태에서 손부터 순차적으로 넣는 방식과 돌돌 말아 압축 후 넣는 방식인데, 2가지 방식 모두 네파 제품보다 수월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탄력성이 네파 제품보다 좋아서 넣는데 압박이 덜하기 때문이다.
팔 상단 부분의 모습이다.
네파 심리스 쿨토시를 2022년 07월 20일 구매해서 2년 정도 사용했다. 이런 폴리 계열의 소재는 2년 정도가 한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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