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끈이 다소 짧게 느껴질 수 있지만 최대로 늘리면 일반 크로스백 느낌도 난다.
▶내용
기존에는 씽크탱크포토 미러리스무버 20을 2016년 09월쯤 구매하여 카메라 가방으로 사용 했었다.
비스콘티 , Visconti 16113 메신저 백을 장기간 사용 했었는데 가죽에 헤지면서 너무 빈티지 해져서 '미러리스무버20'을 데일리백으로 사용 했었다.
씽크탱크포토 미러리스무버 20를 데일리백으로 사용할 때 불편한 점은 크로스 상태에서 자크를 열 때 불편하다. 가방 특성 상 두께가 있는데, 그 두께 때문에 자크의 구조가 일반적인 크로스백과 상이하다. 체력이 떨어졌을 때 특히, 불편함을 느낀다.
크로스백 구매 시 고려한 점
- A4용지 접어서 수납이 가능할 것(가로 폭 250cm 이상)
- 휴대폰 수납이 가능한 공간이 있을 것
- 미니멀한 디자인일 것
[토일컨테이너] 사코슈 A타입 립스탑 Sacoche A TYPE_ Rip-stop
아크테릭스 헬리아드 6L 크로스바디 백 블랙
또는 케일의 설악2 제품이 원하는 조건에 맞았다. 하지만 둘 다 단종 또는 재고가 없다.
비슷한 가방을 찾다가 아크테릭스 헬리아드 6리터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소비자가: 50달러, 8만원
정가가 8만원 정도인데, 거의 12만원을 주고 구매 했다. 블랙은 재고가 없어서 그런 듯 하다. 매일 메고 다닐 가방이기 때문에 원하는 색상과 디자인이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안 메고 다니게 된다.
기존 씽크탱그 미러리스 카메라 가방과 크기는 비슷하다. 폭이 더 좁다.
구매 시 가장 큰 고려사항이었던, A4용지 수납여부.., 여유 있게 잘 들어간다. 바깥쪽 지퍼에 휴대폰과 교통카드, 볼펜을 수납하고 안 쪽은 A4용지와 명함, 화장지 및 보조배터리를 수납하면 데일리 가방으로 딱이다.
가방 끈이 짧다는 후기가 많은데, 짧긴 한데 최대로 늘리면 기존 크로스백처럼 사용 가능하다. 오히려 기존 크로스백처럼 끈을 늘리면 덜렁거리기 때문에 적당히 중간 정도로 사용하면 딱이다.
결론적으로, 데일리백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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