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돈까스를 좋아한다. 다양한 소스 때문에 마치 코스요리를 경험한 것 같았다.
▶내용
돈까스가 저렴하지 않다.
등심돈까스를 먹었는데, 16,500원이다. 특이하게 '치즈돈까스' 메뉴는 없었다.
생선까스의 생선은 '달고기'라고 한다. 서양에서 즐겨 먹는 물고기라고 한다. 쥐치 비슷하게 생긴 고기다.
리애돈까스 맛있게 먹는 7가지 방법
실제 7가지 방법으로 먹어봤다. 그래서인지 마치 코스요리를 먹는 기분이 든다.
사각 박스안의 소스들을 종류별로 찍어서 먹으면 된다. '말돈소금'에 찍어 먹는 게 가장 맛났다.
소고기도 그냥 소금에 찍어 먹으면 제일 맛 나는 것과 비슷한 이치 같다.
트러플오일, 레몬폰즈 간장소스, 래애소스, 김치시즈닝도 감칠 맛이 있다.
주의할 점은 밑반찬으로 나온 고추는 왠만하면 먹지 않는 게 좋다. 매운 맛이 강해 돈까스 맛을 해친다.
일부 돈까스는 돼지 피가 보이는 것도 있다. 익지 않은 것은 아니라고 한다. 미관 상 보기 안 좋으니 요청하면 전자렌지에 데워준다.
요청해 전자렌지로 데워서 먹었는데, 아무래도 핏물은 완전히 가시지 않는다.
복불복이다.
식사 시간대 방문하면 기다려야 한다.
토요일 오후 5시 30분 쯤 방문했는데 몇 자리가 있었다. 올림픽공원 근처에서 돈까스를 먹겠다고 하면, 추천하는 맛집이다.그 가격이 아깝지 않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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