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오동나무 목침은 확실히 거북목 교정에 효과가 있다. 단, 장시간 베고 있지는 못한다.
▶내용
하루 중 컴퓨터를 하는 시간이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거북목이 되었다.
오동나무 경침을 사용하면서 극명하게 전ㆍ후 효과를 느낄 수 있었는데, 횡단보도에서 대기 중 나의 시선이 바뀌었다.
전에는 정면이나 땅을 보았는데, 경침을 사용하고 나서는 시선이 약간 위를 보게 된다.
기존에 편백나무 목침을 이미 사용하고 있었다. 수면용이 아닌, 펌프닥터로 발목펌프 시 잠깐 사용하는 용도였다.
오동나무 목침을 구매하고 나서 편백나무와 비교를 하니 무게에서 상당한 차이가 난다.
목침으로는 오동나무나 버드나무가 좋다고 한다. 오동나무는 유기네에서 구매를 했는데, 다양한 높이로 판매 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 구매가 가능하다.
3월 19일 수령 후 지금까지 계속 사용 중이다. 대충 10일 정도 사용한 것 같다.
무게가 가볍고 질감이 좋아서 첫날부터 적응이 가능하다. 단, 1시간 이상 베고 있을 수 없어서 일반 베개도 함께 사용하고 있다.
오동나무 경침 구매 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높이다. 자신의 약지 사이즈와 같은 높이로 구매하면 된다. 치수가 애매하다면 한 치수 작은 것을 구매하면 된다.
오동나무 베개 사용방법: 뒷머리가 아닌 목(척추)쪽으로 살짝 당겨서 사용한다.
일반적인 베개 사이즈 보다 폭이 좁다. 상당히 많이 좁아 보이는데, 실제 사용 할 때는 크게 불편하지 않다.
유기네 오동나무 베개 사용 후기
- 폭이 살짝 좁다.
- 마감이 부드럽게 잘 되어 있다.
- 무게가 편백나무 대비 상당히 가볍다.
- 30분 이상 베고 있을 수 있다.
- 30분 이상 후에는 일반 베개로 바꿔서 베야 숙면을 취할 수 있다.
- 거북목이 확실히 교정 된다.
오동나무 베개 가격
기본 1만5천원에서 높이가 높아질수록 1천원에서 2천원까지 올라간다.
오동나무 베개 선택 시 높이 선택 시 참고사항
치수가 애매할 때는 한 치수 낮은 사이즈로 구매 후 바닥에 수건 같은 것으로 보강하면 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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