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소라코트 텐트를 거치하기 위해 구매 했다. 짱짱하니 만족한다.
▶내용
개인적으로 경박단소한 제품을 좋아한다. 그렇기에 야전침대도 경량 제품인 '헬리녹스 야전침대'가 처음 눈에 들어왔다.
바닥의 볼까지 합치면 거의 50만원이어서 포기 했다.
백패킹이면 투자 할 가치가 있지만 오토캠핑에서는 경량 장비가 필요 없을 듯 하다.
최종 선택한 코트텐트 조합
야전 침대: 마운트리버 와이드 코트 블랙
코트 텐트: 캠필 소라코트 블랙
두 제품 모두 천 재질의 제품이기에 오염에 취약할 수 있어 검정색으로 구매 했다.
처음 캠핑 장비를 구매하면서 백패킹을 염두에 두다 보니 고가의 장비만 구매하게 되었는데,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니 확실히 품질의 차이가 많이 난다.
부자재에서 확실히 차이가 나며 소재도 차이가 많다. 음, 확실히 고가의 장비가 좋다.
제품 구성은 간단하다. 누울 수 있는 천과 천을 지지하는 폴대 2개, 그리고 하판을 지지하는 다리 4개로 구성 된다.
다리 4개를 끼우는 방식이 압력으로 누르고 다시 복원 되는 압력으로 지지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끼우고 뺄 때 힘들다.
만약, 다른 야전 침대를 사용 중이라면 상대적으로 마운트리버 와이드 코트가 설치가 힘들고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겠다.
바닥면을 지지하는 부분이 함께 붙어있어서 편하다.
마운트리버 와이드코트는 폭이 72cm 로 일반적인 코트보다 넓다. 덩치가 큰 사람은 편할 수 있겠는데, 일반적인 체형이라면 와이드를 구매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하지만, 위에 코트텐트를 거치한다면 더 넓은 게 좋다. 그래서 일부러 와이드로 구매 했다.
제품의 설치 및 철수가 힘들고 번거롭지만, 펼쳐 두고 사용한 경험은 상당히 좋다. 스킨도 짱짱하게 몸을 잘 바쳐준다.
누우면 몸이 살짝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감싸주는 느낌이다. 밑에서 위로 미는 느낌이 없기 때문에 편하다.
전체적으로 만족한다. 압력으로 지지하기 때문에 설치와 철수 시 맨손보다는 장갑을 필히 착용하는 게 좋겠다.
천에 손등이 쓸리 면 상당히 안 좋은 느낌이 난다.
▶ 링크
마운트리버 공식사이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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