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LE 에러는 홀센서가 가장 많이 고장나며 AS 신청 시 대략 9만원 정도 비용이 발생한다.
▶내용
엘지전자의 통돌이 세탁기를 2015년 구매해서 잘 사용했었다. 계속 사용한 것은 아니고 몇 년 사용하지 않다가,
최근 습한 곳에서 자주 사용하다 보니 고장이 발생 한 것 같다.
LE 에러는 어느 날 갑자기 뜨더니 몇 일 잘 동작하다 완전히 고장 났는지 더 이상 동작하지 않아 AS를 접수 했다.
LG전자 통돌이 세탁기는 언제 구매 했고 AS는 가능했는가?
LG전자 통돌이 세탁기 T13WA 13kg를 2015년 8월 경 구매했다. 부픔을 7년 정도 보관한다고 한다. 홀센서 또는 메인보드 고장이 자주 발생하는데, 홀센서 부품은 AS센터에 많은 듯 했고, 메인보드는 따로 수급이 필요한 듯 했다.
엘지전자 AS접수 경로: https://www.lge.co.kr/ , 고객지원 - 출장 서비스 예약
LE 에러 홀센서로 자체 수리도 가능한가?
lg세탁기 홀센서로 검색하면 홀센서를 자체적으로 구할 수 있다. 6501KW2001A, 6501KW2002A 드럼과 통돌이로 모델이 나뉘며, 통돌이는 6501KW2002A다. LE 에러는 통내부 이물질 걸림, 홀센서와 메인보드 고장으로 발생하며 메인보드는 약 20만원 정도 한다. 그래서 홀센서로 자체 수리 시도 후 동작하지 않는다면 재구매하는 게 더 낫다.
통돌이의 경우 하판 분해 후 교체를 해야 하는데, 연장도 필요하고 물리적으로 번거로워 AS를 받는 게 더 좋은 선택이다.
자가로 수리한다면 약 2만원에 해결 가능하다.
LE 에러는 왜 발생했다고 생각하는가?
실제 세탁기는 6년 정도 꾸준히 사용했다. 년 수가 오래 된 것도 있지만 샤워실과 세탁실이 같이 있는 곳으로 세탁기를 비치하고 5개월 만에 고장이 발생했다.
홀센서가 습기에 매우 취약 한 것 같다. 세탁기 하판으로 물기가 지나가지 않게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또는 배관 호스에 잔여 물이 많이 남아 있다면 문제가 될 수도 있겠다. 가장 좋은 방법은 별도의 세탁실에 세탁기를 비치하는 것이다.
LE 에러는 통의 회전과 관련 된 에러인데,
가장 많이 발생하는 문제가 통 내부에 이물질이 끼어 돌아가지 않는 증상이라고 한다. 아무리 찾아봐도 이물질은 없었다.
고장난 홀센서다. 겉은 멀쩡해 보인다. 홀센서 교체 후 1년 내에 동일한 부품이 고장이 난다면 무상으로 지원이 가능하다고 한다.
홀센서는 저렴하기에, 출장비가 부담스럽다. 그래도 직접 수리하는 것 보다 AS 부르는 게 속 편할 것이다.
▶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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