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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어 나지 않는 자전거 체인오일 추천, 스쿼트 파라핀 왁스 오일 재구매 후기

▶ 요약

자전거 체인에 오일이 먼지와 함께 침착 되지 않아서 유지보수에 편하다.

▶내용

자전거를 타고 있다. 
라이딩을 시작하면 관련 용품을 상당히 많이 구매하게 되는데, 소모품으로 체인오일도 필수다.




기존에 사용했던 오일이다. 
먹오프는 자전거 구력이 있는 전문가에게 문의 후 추천 받은 제품이였다.
습식 오일로, 사용하면 먼지와 오일이 떡 져서 체인에 달라 붙는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청소가 필요하다.




바다에서 타는 모터보트에 사용하는 엔진 오일이다. 
어차피 오일이기에 자전거 체인에도 사용해도 무방했다. 한동안 잘 사용 했었다.

자전거 체인오일 왁스 타입 사용 전에 사용한 오일은 어떤 것이 있는가?


먹오프는 습식 타입의 자전거 체인 전용 오일로 전문가의 추천을 받아서 사용 했었다. 전부 사용하지 못하고 도중에 지크 엔진오일로 변경 했었다.
최종적으로 스쿼트 오일로 변경해서 사용 중이다.


스쿼트 오일로 변경하게 된 계기와 과정은?

우연한 기회에 왁스 오일에 대한 정보를 접하게 되었다. 
라이딩 중 체인 오일의 찌꺼기가 자연스럽게 떨어져 별도의 체인 청소가 필요 없는 점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기존 습식 타입의 오일을 사용하다 왁스 타입 오일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체인 청소가 필요하다.
다이소에서 저렴한 체인세정제를 구매해서 체인이 결착 되어 있는 상태에서 청소 했다. 


체인 세정 후 의 모습, 중간 중간 기존 습식 오일의 찌꺼기가 남아 있다. 이 찌꺼기 때문에 왁스 오일을 사용해도 초기에는 검은 찌꺼기기 많이 나온다. 



'스쿼트 롱라스팅 파라핀 왁스 자전거 체인루브 120ml' 사용 주기와 도포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한번 라이딩 하면 적어도 50km 이상을 하고 있다. 
그래서 할 때 마다 빠르게 한 번씩 도포를 하고 있다. 어쩌다 깜빡하고 도포를 하지 않을 때도 있는데 그래도 라이딩에 지장은 없었다. 
체감 상 100km에 한 번 정도는 도포 해 주는 게 좋은 것 같다.
도포는 체인 마디 별로 일일이 하지 않고 체인에 걸쳐서 압력을 줘 자연스럽게 나오게 한 후 크랭크를 돌려서 체인에 전체적으로 도포하고 있다.
바로 라이딩을 하면 마르기 전인 경우 뒤 타이어에 살짝 튀기도 한다. 


스쿼트 오일은 몇 년만에 재구매 하는 것인가?

2021년 02월 23일쯤 120ml 용량을 첫 구매 했다.
2024년 01월 23일 재구매 했다. 
즉, 3년 정도 사용한 것 같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라이딩 했기 때문에 사용 주기는 많지 않았다. 

스쿼트 체인 루베 오일의 장단점은 무엇인가?

장점은 별도의 체인 청소가 필요 없다. 라이딩 중 굳어진 오일이 마찰로 인해 자연스럽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자전거 풀리 쪽이 찌꺼기가 소량 굳어지는데 어느 정도 간격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그 간격을 유지하면서 오일이 떨어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별도의 체인 청소가 필요 없다.

단점은 아무래도 습식 오일 보다 체인 오일 도포 주기가 많다. 개인적으로는 라이딩 마다 도포 하고 있다. 크랭크를 빠르게 돌려서 도포 할 때는 라이딩 마다 하고 천천히 다량을 도포 할 때는 라이딩 2, 3 회 후 도포 하고 있다. 라이딩 중 마찰로 자연스럽게 먼지와 굳어진 오일 찌꺼기가 떨어지는 방식이기 때문에 실내에서 자전거 정비 시 찌꺼기가 바닥에 떨어진다. 이 부분만 주의하면 사용에 불편한 점은 없다.

스쿼트 체인 루베 오일 구매 사진은?



기존 사용 한 제품과 비교 샷이다. 쿠팡에서 구매 했는데, 천이 서비스로 왔다.



제조일 기준 3년이 차이가 나지만 변한 게 거의 없다.



기존에 도포 시 체인에 닿은 상태에서 도포하기 때문에 찌꺼기가 많이 묻어 있는 상태다. 적당량이 흘러나오는 방식이기 때문에 도포 작업이 상당히 편하다.



라벨지 인쇄 부분이 약간 변경 되었다.



두 달에 한 번 자전거를 물과 고체 비누로 세척을 한다. 그 때 저런 천이 상당히 유용하게 쓰인다.



제조국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이다. 중국이 아닌 게 이채롭다.



120ml 용량은 약간 큰 용량이다. 처음엔 소분 해서 사용 했는데  그게 더 번거롭다. 120ml가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으면서 적당하다.
신발장에 보관하면서 라이딩 최종 준비 후 현관에서 도포한다.

개인적으로 왁스 타입의 오일이 좋은 것 같다. 이 제품은 실제 사용해 보니 좋다. 추천한다. 


▶ 관련 링크

스쿼트오일 쿠팡 구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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