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노트북에서 빼낸 2.5인치 하드디스크, 외장 하드케이스로 외장하드처럼 사용 할 수 있다.
▶주요 내용
2.5인치 하드디스크가 굴러다녀서? 외장 하드케이스를 검색 해 봤다.
이전에 사용 했을 때 안 좋은 경험을 가지고 있어서 이번 구매 시 여러 제품을 검색 했다.
기존 외장하드 사용 시 안 좋았던 경험
- 컴퓨터에서 인식이 간헐적으로 안 된다.(또는 자주 안 된다.)
- 파일 복사 속도가 느리다.(SSD가 아닌 일반 하드디스크 기준)
기존에 저렴한 외장 하드케이스 사용 시 가장 불편 했던 점은 '인식' 문제였다. 컴퓨터에서 빈번하게 인식을 못하기 때문에 신뢰 할 수 없었다.
구글 검색엔진은 'ipTIME HDD 3225plus' 모델을 추천하는 것 같다.
현재 쿠팡이 가장 저렴한 듯 하여 구매 했다.
ipTIME HDD 3225plus 외장하드 케이스를 왜 구매 했는가?
블로그 후기를 보니 평이 좋아서 구매 했다. 무엇보다 USB-C 타입으로 인해 컴퓨터와 인식이 좋을 것 같아서 구매 했다.
실제 사용 해 본 소감은?
USB 케이블 특성을 탄다. 동봉 된 케이블 사용하면 속도가 초당 100MB정도 나온다.
SSD하드가 아닌 일반 하드디스크에서 100MB정도 속도가 나오기 때문에 일상적인 용도로 불편함 없이 사용 할 수 있다.
단점은 없는가?
동봉 된 USB 케이블의 길이가 약간 길도 단자가 투박해서 소지하기 약간 불편하다.
실제 본체를 분리하고 하드디스크를 장착해야 하는데, 저렴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어 가격 대비 품질이 다소 아쉽다.
장점은 무엇인가?
기본 케이스를 제공한다. 당연한 것인가?? , 케이스 뒤편에 USB케이블을 따로 보관할 수 있어 본체에 흠집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주요 스펙이다. USB 3.1을 지원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속도가 빠르다. 컴퓨터의 3.0 포트에 물리면 확실히 초당 100MB 이동하는 게 눈으로 보인다.
주요 구성품이다.
본체, 내부 케이스, USB케이블, 내부 케이스와 외부 본체 결합 나사, 나사 홀 마감재, 전용파우치, 설명서
대부분의 포장재는 종이로 되어 있다. 분리 배출하면 거의 쓰레기가 발생 되지 않는다.
전용 파우치 모습이다. 뒷면은 USB케이블을 넣을 수 있다. 전용 케이블이 투박해서 파우치에 깔끔하게 들어가지 않는다.
품질 보증은 구입일로 부터 2년간이다. 또는 제조일로부터 27개월
일반적인 외장하드 케이스 장착과 다를 게 없다. 마지막에 나사로 내부 케이스와 결합이 필요하다.
1TB 일반 하드디스크를 내부 케이스에 장착한 모습이다. 원활하게 들어가지 않고 이리저리 하다 보면 들어간다.
내부 케이스와 외부 케이스 간에 나사로 고정하게 되는데 고정 후 흔들어보니 살짝 흔들린다.
하얀색이 화사하고 디자인도 이쁘다.
USB-C 타입으로 USB케이블과 연결 된다. HDD PARK 버튼은 컴퓨터에서 하드 디스크 분리 시 충격 방지 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기능 같은데....
컴퓨터 작업트레이에 보면 USB아이콘이 있다. 클릭 후 외장하드 제거 후 컴퓨터와 분리하면 된다.
동봉 된 USB 케이블이 '경박단소'하지 않아 다른 케이블로 연결을 시도 했지만, 동봉 케이블이 가장 무난하게 동작한다.
실제 사용 해 보니 한번 컴퓨터에 연결 해 두면 잊고 사용 해도 될 정도로 잘 인식한다.
개인적으로 아이피타임 장비 안 좋아하는데 '아이피타임 H6008-IGMP 허브'에 이어 최근 두번째 구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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