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무난한 성능의 빕숏 같다. 어깨 끈 밴드 폭이 넓어 어깨가 덜 아플 것 같다.
▶주요 내용
자전거 빕숏을 구매 했다.
기존에는 카스텔리 빕숏을 사용하고 있었다. 단벌로 주구장창 착용 했더니 심하게 손상 되어 교체하게 되었다.
기존 카스텔리 빕숏은 쓰레기통에 버리려다, 나중에 스마트로라 같은 장비를 구매하면 유용하게 사용 할 듯 하여 보관 중이다.
dhb Aeron Lab Men's Bib Shorts는 할인 전 100달러다.
블랙프라이데이 때 75달러에 구매 했다. 배송비까지 합치면 85.76 달러에 구매 했다.
▶ 관련 링크 및 블로그 글
주문일: 2023년 11월 25일 , 한국 배송 완료일: 2023년 12월 14일
왜 dhb Aeron Lab Men's Bib Shorts를 구매 했는가?
원래는 '카스텔리 , 추가생산 엔듀런스 3 빕숏 (4521005-010)'를 구매 할 생각이였다. 우연히 페이팔 포인트가 생겨 해외 직구를 하게 되었으며,
가격을 마추다 보니 dhb 빕을 선택하게 되었다.
dhb Aeron Lab Men's Bib Shorts 디자인은 만족하는가?
dhb 로고와 LAB이라는 글씨가 별로 마음에 안 들지만 눈에 띄는 색상이 아니기 때문에 나름 만족한다. 특히, 어깨 끈 너비가 넓어서 좋다.
무릎 근처에 따로 밴딩 처리는 되어 있지 않다. 오히려 이런 타입이 내구성은 더 좋다.
카스텔리 경우 오래 착용하면 무릎 부분의 밴딩 부분이 부식 된다.
엉덩이 위 LAB이란 글자가 눈에 거슬린다.
패드 느낌은 좋다.
사이즈는 S를 선택 했다. 기존 카스텔리는 M 사이즈를 입었다. 잘 맞는다.
남성의 거기 부분도 무난하게 처리 된다.
기존의 카스텔리 빕숏이다. 많이 손상 되었다.
저런 상태지만 아직도 라이딩하면 편안한 만족감을 준다. 대신 어깨 끈이 너무 타이트해서 오랜 시간 라이딩 하면 어깨가 아프다.
dhb Aeron Lab Men's Bib Shorts의 최대 단점이다. 옷의 태그가 내부에 붙어있다.
잘라 낸 모습인데, 이런 빕숏은 하체에 옷 태그가 있으면 이물감 때문에 상당히 불편하다.
겨울에 구매해서 아직 사용을 못 했다. 착용감이 좋기에 실사용도 무난 할 것 같다.
중요한 것은 장거리(5시간 이상)에서의 패드 성능이겠다.
▶ 구매할 수 있는 곳
dhb Aeron Lab Men's Bib Shorts▶키워드 및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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