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양식 티스푼이 용도지만, 바세린 스패튤러로도 훌륭하다.
▶주요 내용
보습을 위해 바세린을 구매했다.
바세린을 적당량 덜 때 사용하려고 스패튤러로 방짜유기 티스푼도 구매 했다.
사이즈는 약 11 cm다. 적당하다. 스푼의 머리 부분이 다소 큰 게 아쉽다.
기존의 양념 계량기와 사이즈가 비슷했다면 좋았을 텐데...
놋담은 방짜유기 브랜드인데, 방짜유기 현대화에 신경쓰는 기업이다. 실생활에 유용한 용품을 방짜유기로 많이 출시하고 있다.
구매 시 상당히 고민한 부분이다. 얼굴용, 발용
이렇게 두 개 구매 했는데, 결론적으로 하나만 구매 해도 됐었다. 적당량 덜어서 피부에 옮긴 후 사용하면,
하나의 티스푼으로도 위생적으로 사용 할 수 있다.
대충 이런 느낌으로 역방향으로 바세린을 살짝 덜면 된다.
티스푼이 앙증맞다. 놋담 로고도 멋드러지다.
스푼 머리의 라운드가 상당히 부드럽다.
우리놋에서 롱티스푼도 예전에 구매 했었는데 스푼 머리의 라운드가 고르지 않다. 반면, 놋담은 상당히 부드럽다.
방짜유기에 관심이 많아 여러 브랜드 제품을 구매 했는데, 전체적으로 마감이 다들 아쉽다.
김수영 궁중수저 - 무겁고 수저 머리 라운드 부분이 투박하다.
놋담 반달괄사 - 마감이 상당히 우수하고 디자인이 유려하다.
코와이즈 구리 물병 - 기성품에 물코크만 커스터마이징한 제품으로 불량품이 간혹있다.
코와이즈 구리 수세미 - 제품 상태는 좋은데 수세미로는 일회용 느낌이다. 가습기 내에 소독용으로 사용 중
터키 구리물병 - 복고풍 느낌인데 물 주둥이 부분이 비대칭이다.
명성유기 버터나이프: 무난한 다지인에 라운드 마감도 무난하다.
한놋 손잡이 머그컵 2호: 손잡이 연결부 마감이 본체와 역방향으로 마감, 전체적으로 마감이 아쉽다.(오프라인이라면 안 샀을 듯)
송경호유기 안성명품27호: 방짜유기에 관심을 촉발한 제품으로 적당한 무게와 미려한 디자인으로 최상품이다.
방짜유기 특유의 소독 기능 때문에 티스푼을 스패튤러로 사용하게 되었다. 나름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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