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일체형보조배터리 장기간 사용 후기, TNTOR 5000

▶ 요약: 외부에서 아이폰 1, 2회 충전에 충분하다.

▶키워드: #아이폰배터리 #케이블내장배터리 #보조배터리 #케이블내장 #라이트닝케이블 #라이트닝8핀 #5000mAh

▶주요 내용

구매시기: 2023년 6월 27일

제품명: TNTOR 초박형 미니 파워 뱅크, 고속 충전 파워 뱅크, 데이터 케이블 내장, 아이폰 14, 13 프로, 샤오미, 5000mAh, 두께 6mm

4개월 정도 사용 했다. 외출 시 항상 소지하고 다녔다. 사각형 디자인에 슬림해서 가방 옆면이나, 심지어 주머니에도 잘 들어간다.

무엇보다 아이폰 라이트닝 케이블이 내장되어 있어서 별도의 케이블을 챙길 필요 없는 것이 장점이다.

4개월 정도 사용 후의 느낀 점 

TNTOR 5000mAh의 장점은?

슬림한 디자인으로 인해 소지하기 편하다.

충전 케이블 내장으로 별도의 케이블을 소지할 필요가 없다.

충전 하면서 스마트폰을 한 손으로 사용할 수 있다. 

TNTOR 5000mAh의 단점은?

1회 또는 1.5회 정도만 충전이 가능하다.(웬만해선 하루 종일 사용 가능)

출력 포트가 없어 다른 디바이스 충전이 불가능하다.

별도의 보호케이스가 없다.(흡음테이프로 돌돌 말아서 사용 중이다.)

충전기 자체의 충전은 USB-C타입이다. 라이트닝8핀이였다면 더 좋았을 듯 하다.

보조배터리의 외부가 열 전달률이 좋은 금속재질이다. 그래서 다른 물건과 마찰 시 불쾌한 소리가 날 수 있다.

흡음테이프로 충전 중 LED 상태 부분만 제외하고 돌돌 말았다. 사용하기 더 편하다.

TNTOR 5000mAh 추천 할만 한가?

휴대성이 중요한 사람이라면 추천한다.

하지만,

용량이 중요하고 아이폰 뿐만 아니라, 다른 디바이스의 충전도 필요하다면 다른 보조배터리가 더 좋은 선택일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 중이다.

아래는 구매 당시 남긴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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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배터리 교체가 불가능한 내장형이다. 그래서 보조배터리는  어쩌면 필수품이 되어 버렸다.

기존에 잘 사용하고 있던 아이폰 전용 보조배터리가  있었는데 낙하로 파손 되어 교체하게 되었다.

재구매를 하고 싶었지만, 사용 했던 보조배터리는 단종 된 상태였다. 

아이폰 보조배터리 재구매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 했던 부분은 케이블 내장형이다. 그것도 호환성이 좋은 제품으로....

아이폰은 라이트닝 8핀 케이블을 사용하는데 정품이 아닐 경우 충전과 데이터 전송이 안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래서 보조배터리를 구매할 때도 호환 여부가 상당히 중요하다.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아이폰 보조배터리는?

10000mAh의 용량
슬림한 디자인
라이트닝 8핀 케이블 내장
USB-A 출력 포트 1개 내장
충전은 라이트닝 8핀 포트로 지원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아이폰 보조배터리 사양이다. 

이상적으로 생각하는아이폰 보조배터리를 몆 년째 사용하고 있었다. 이 배터리 하나도 충전하면서 자전거 라이딩 중 액션캠도 충전 형태로 사용이 가능했다.

낙하로 인해 배터리가 부풀어 올라 폐기했다.

재구매를 시도했지만 단종이 되었는지 구할 수 없었다.

‘TNTOR 아이폰 보조배터리 5000mAh’를 선택한 이유는?

라이트닝 8핀 케이블 내장
슬림한 디자인

이 두 가지 이유로 구매했다.

실제 충전이 발생하는 시점에는 대부분 중요한 작업이나 콘텐츠를 확인 할 때가 많다. 그럴 경우 보조배터리를 함께 파지 하면서 충전도 가능해야 한다. 

그런 목적에 딱 맞는 배터리다. 

5000mAh는 다소 부족한 용량이지만 이 제조사의 10000mAh 제품은 케이블 내장형이 아니 였다.

‘TNTOR WT-H362 portable power bank’의 장점은 무엇인가?

슬림한 디자인과 그에 맞는 케이블 내장이다. 즉, 충전이라면 한 가지 목적에 부합한다. 

제품 홍보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대부분의 기능을 충족하고 있다.

‘TNTOR 아이폰 보조배터리 5000mAh’를 실제 충전 시간은?

아이폰SE2에 테스트 해보았다.

10시21분 완전 방전 시킨 후 충전 시작하여 12시13분 99%까지 충전이 되었다. 대충 2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보조배터리는 가용 용량을 불빛 4개로 표시하는데 4개 전부 불이 들어오고 있었다.

사용설명서다. 60%이상이면 4칸이다. 적어도 아이폰SE2는 두 번 정도 충전이 가능해 보인다. 

이어서 아이폰SE를 방전 시키고 충전을 시작했다. 

아이폰SE: 12:25 시작하여 01:03에 31%정도 충전 되었다. 대략 30분에 30% 정도 충전 되었다. 

LED는 3 칸으로 줄었다. 

‘TNTOR 아이폰 보조배터리 5000mAh’ 스페은 어떻게 되는?

output: DC 5V 2.1A Max다. 고속 충전은 지원하지 않는다.

제품 무게는 어떻게 되는가?

실측 121그램이다. 

생각보다 무겁다. 제품 홍보 페이지는 155그램으로 명시되어 있다. 121그램이 정확한 무게 같다.

1만mAh의 플레오맥스가 187그램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무겁게 느껴진다. 실제 들었을 때도 약간 무게감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케이블 내장이기 때문에 별도의 부가 케이블이 필요 없다. 

제품 구매는 어떻게 했는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직구하였다.

주문일: 2023년 6월 27일

수령일: 2023년 7월 13일

Auskang 5000mAh Portable Charger 이란 제품도 있는데 동일한 모델에 제품명만 다르다.

‘TNTOR 아이폰 보조배터리 5000mAh’ 언박싱 사진은?

플레오맥스 1만 배터리와 비교, 플레오맥스가 케이블 내장형이라면 더 좋았을 듯 싶다.

출력은 라이트닝 8핀인데, 충전은 USB-C 타입이다. 뭔가 안 맞는다...음...

순서대로

보조배터리, 아이폰SE, 아이폰SE2다. 아이폰SE의 보조배터리로 사용 예정이다.

실제 두 폰을 이리 저리 충전 테스트를 해보고 있는데 안정적으로 잘 된다.

아이폰SE 충전하는 모습이다. 

아이폰SE2 충전하는 모습이다.

보조배터리 자체 충전 포트가 라이트닝 8핀이 아닌 게 아쉽다.

전체적으로 제품 마감도 좋고 상당히 마음에 든다.

▶ 구매 가능처

알리익스프레스 | 쿠팡 | 아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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