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트래킹화인 데 상당히 가볍다.
▶주요 내용
캠프라인의 산티아고를 구매할 예정이였다.
한국 지형에는 캠프라인 등산화가 잘 맞다고 들어서다. 그 중에 디자인이 이쁘게 다가온 게 산티아고 모델이였다.
캠프라인 산티아고 등산화 모습
우연한 기회에 K2 상품권이 생겨 의도 치 않게 구매하게 되었다.
캠프라인 산티아고 다크브라운(CAMPLINE SANTIAGO) - 경등산화
캠프라인 파인더 다크그린(CAMPLINE FINDER) - 전문등산화
호카오네오네 카하 GTX 옥스포드탄(HOKAONEONE KAHA) - 등산화, 트레킹화
캠프라인 파인더 다크그린(CAMPLINE FINDER) - 전문등산화
호카오네오네 카하 GTX 옥스포드탄(HOKAONEONE KAHA) - 등산화, 트레킹화
카하 모델도 구매 리스트에 있었는데 결정적으로 원하는 발 사이즈를 구매하기 힘든 등산화다.
인진지 에코울 양말을 준비해서 갔다. 사계절 이 양말을 신고 등산을 할 예정이다.
여름에도 오히려 뽀송하 게 등산이 가능하다고 한다.
에코울 양말은 발가락 이너양말을 착용하고 겉양말까지 착용하기 때문에 10미리 정도 큰 사이즈로 등산화를 구매해야 한다.
270미리로 구매 했다. 대충 10미리 크게 구매했다. 267미리가 있다면 적당 할 것 같은데,....
즉, 양말을 신고 등산화를 직접 신어보고 구매 했다.
플라이하이크 등산화는 트레킹화여서 등산화 대비 상당히 가볍다. 오히려 운동화 보다 가볍다.
매장에서 다양한 플라이하이크를 봤는데 전부 이쁘지 않았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디자인 이쁜 등산화를 선택하니 플레티넘 모델이였다.
플라이하이크 플레티넘 Z1 모델은 창갈이가 불가능하다.
매장에서 판매원에게 문의하니 긁어서 가능하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는 불가능한 것 같다.
고어텍스와 가죽으로 된 등산화다.
밑창은 적당히 안 미끄러운 정도인 것 같다. 사실, 운동화로 수락산, 도봉산 등을 다녀왔기에 별 상관이 없다.
저기 검은 부분은 창갈이가 가능하다고 했던 것 같은데, 확실하지 않다.
디자인이 상당히 이쁜데, 등산 양말 때문에 2치수 큰 거를 구매하니 상대적으로 발이 크게 보여 덜 이뻐졌다.
보아 다이얼로 조이는 방식이다. 발등을 조여 주기 때문에 등산화 뒷 부분이 놀 수 있다. 손가락 하나 정도가 약간 뻑뻑하게 들어가야 이상적인데,
270미리는 나에게 손가락 하나 정도가 수월하게 들어갔다.
265는 너무 빡빡해서 발볼에 압박이 왔다.
보아 다이얼 상단에 좀 더 조여줄 수 있는 지지대가 있다. 평상 시에는 그냥 저 위치에서 사용하면 된다. 신발 끈을 좀 더 견고 하게 할 때는
보아 다이얼 아래로 보내서 걸치면 된다고 한다.
고어텍스 재질이기 때문에 겨울에 자전거 라이딩에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
평상 시에는 us7.5 ~ 8 사이즈 신발을 신는다. 인진지 에코울 양말이 두꺼워서 10mm나 큰 것을 구매 했다.
서비스로 양말을 2 켤레나 챙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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