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SK브로드밴드 이용하면서 별도 구매한 공유기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가라이트 지원하는 허브가 필요하다.
▶주요 내용
개인적으로 ISP 서비스는 케이티를 선호한다.
인터넷 이용을 위해 다양한 회선을 사용 해 봤지만 케이티만 한 게 없다.
환경이 변해 어쩔 수 없이 SK브로드밴드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기본 제공되는 공유기 말고 아수스 공유기를 연결하니 속도가 기존 500mbps에서 100mbps로 줄어 들었다.
기가라이트 기술이 지원되는 공유기를 연결 해야 원래 속도가 나온다고 한다.
아우스 공유기의 VPN 기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허브를 구매 했다.
기존 구성
SKB - 기본공유기 - 아수스공유기 - PC, IPTV(이 구성에서는 IPTV 리모콘 연결이 불안정함)
변경 구성
SKB - H6008-IGMP 허브 - 아수스공유기 - PC
- IPTV(허브에 연결하니 리모콘 연결이 안정적임)
실장맨 스마트스토어에서 재고상품을 저렴하게 구매, 반품 된 제품인 듯
허브를 추가하기 전에는 70Mbps 정도 속도다. 허브 추가 후에는 350Mbps 정도 속도가 나온다.
허브를 구매한 목적은 기가-라이트 서비스 지원 때문이다.
케이티는 광케이블이 들어오기 때문에 이런 게 필요 없었다. 위 페이지의 설명을 대충 읽어봐도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속도를 증가 시킨 것을 유추 할 수 있다.
H6008-IGMP 허브의 물리적 구성이다.
ASUS 공유기에서 IPTV 설정 변경 시 티비셋톱박스로 티비 시청이 가능하지만 리모콘 연결이 끊기는 증상이 발생한다.
H6008-IGMP 허브에 IPTV 인터넷선 바로 연결하니, IPTV 리모콘 연결 끊기는 증상이 사라졌다.
하나의 UTP 케이블에서 두 가닥의 RJ45를 만들어서 케이블 하나로 2개의 기기 연결이 가능하게 기존 공유기에 연결 되어 있었다.
즉, 벽의 RJ45가 하나 일 경우에 IPTV, 애플티비를 동시에 연결하기 위해서 설치 기사가 사용한 기술이다.
딱 봐도 뭔가 비정상적이다. 애플티비는 그냥 무선으로 연결하고, IPTV는 허브에 연결하여 아수스 공유기에서 저 두 케이블은 탈거했다.
아이피타임과 SK브로드밴드는 안 좋은 사용 경험을 기존에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다시 사용하게 될 줄은 몰랐다.
사용하는 동안 고장 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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