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모든 게 셀프서비스다, 결제부터 반찬에, 반납까지...
▶주요 내용
외출 중 점심 식사는 음식점에서 거의 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음식점은 손님이 한 명일 경우 반기지 않는다.
특히, 식사 시간대는 더더욱 그렇다.
외출 시에는 대부분 스타벅스에서 7층케이크와 아메리카노로 대신한다.
갑자기, 라면에 김밥이 땡겨서 눈에 보이는 음식점에 방문 했다.
'영자씨우동김밥'
주소: 서울 중구 마른내로 15-1
평상 시에는 파리바게트에서 생크림빵을 구매 해서 스타벅스로 향했는데, 바로 옆에 분식집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들어갔다.
저기 보인다.
'저희 가게는 모두 셀프입니다.'
결제부터 반찬, 물 전부 셀프다.
아마도 주변 직장인들을 위해서 최적화 된 시스템 같다.
첫 방문인데, 하도 셀프 셀프 하니 퇴식도 셀프겠거니 하고 배식대에 가져다 주었다.
셀프다 보니 음식도 당연히 쟁반으로 나온다.
개인적으로 길거리 음식과 이런 완전 셀프 방식의 음식점은 잘 이용하지 않는다.
내 돈 주고 내가 일하는 느낌이 들어서다.
중요한 맛은 긍정적이였다.
하지만, 다시 방문 할 일은 없을 것 같다.
꼬들한 라면 면발 맛났다.
김밥은 그저 그랬다. 김밥은 토마토김밥이 맛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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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및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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