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고소하고 깊은 맛이다. 재구매 예정이다.
▶ 싱글오리진 원두 구매 관련 링크
▶주요 내용
혼자 음용하는데도 하루 두 잔이면 거의 1kg 정도 소비하는 것 같아요.
오전, 오후 각각 드립커피로 종이필터에 아메리카노를 즐기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집중을 위한 카페인 충전용으로 음용하고 있죠.
싱글오리진 콜롬비아 수프리모 후일라 17up 로스팅 원두커피 구매 후 명절을 기해,
시골에 가져가 수동그라인더로 음용을 여러 명과 했는데요.
지금까지 원두 중 가장 반응이 좋았습니다.
열이면 열 맛나다고 하네요.
특유의 강한 향도 없고 무난한 맛에 고소하며 깊은 맛이 은은하게 퍼져서 그런 것 같아요.
처음엔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커피를 마셨는데요. 시간이 지날 수록 세척의 부담 때문에 지금은 간단하게 드립으로만 마시고 있습니다.
휴대가 간편하고, 무엇보다 세척이 너무 편한 스프링 드립퍼를 사용 중입니다. 원래는 캠핑용품 같은데 가정에서 매일 매일 사용 중입니다.
머그잔에 바로 내려 마실 수도 있구요. 사람이 많을 경우는 원두를 더 넣어서 양을 많게 할 수도 있죠.
대충 해보니 한번에 3인분은 커버가 가능 하더라구요.
루왁코리아의 원두는 알갱이 하나 하나가 살아있어요.
콜롬비아 원두는 평소 커피를 즐기지 않은 사람도 맛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이 제품 추천합니다.
저는 베트남 원두 말고는 거의 대부분의 원두가 OK거든요.
헛구역질만 안 나면 그 나라의 특색이 각 원두에 묻어 나기 때문에 다양한 맛을 즐기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전자동 그라인더로 분쇄한 모습인데요. 드립에는 자동그라인더 보다 수동 그라인더가 더 깊은 맛을 내는 것 같아요.
자동그라인더에서는 생기지 않던 커피빵이 수동그라인더에서는 매번 드립 때 마다 생기더라구요.
무엇보다, 그윽한 향이 거실에 은은하게 퍼집니다.
수동 그라인더의 단점은 원두 가루가 정전기 때문에 날리는 단점이 있는데 공터에서 털어주면 되기 때문에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하는 것 보다는 훨씬 간편합니다.
커피에서 쇠맛이 나고 세척이 번거롭고 손잡이가 없어서 식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제품입니다. 종이필터 대신 스테린리스망을 사용하는 제품인데 쇠맛이 나기 때문에 그리 추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종이 필터 없을 때 매우 유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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