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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오리진 케냐AA 로스팅 원두커피 - 무난한 맛, 구매 및 시음 후기


▶ 요약: 호불호가 없는 무난한 맛이다. 아니, 맛 같다. 

▶ 싱글오리진 원두 구매 관련 링크

주요 내용
싱글오리진 케냐AA 로스팅 원두를 구매했는데요.
일단, 드립으로 내려서 마셔봤습니다.
 
달콤한 맛은 한 모금 마시고 목으로 넘어간 후 입안에 남아있던 커피에서 끝 맛에서 은은하게 납니다.
처음 한 모금 할 때는 오히려 약간 떫은 맛이 납니다.

맛 순서
1차: 부드럽게 입안으로 들어 옴
2차: 약간 떫은 맛이 따라 옴
3차: 목 넘김 후 잔여 커피에서 약간 달콤한 맛이 느껴짐
4차: 다시 한 모금을 찾게 만듬

떫은 맛 때문에 오히려 깔끔한 커피입니다. 
헛구역질 나거나 마시고 몸에 부딪치는 그런 느낌이 없습니다. 
하지만, 바로 이 맛이야!, 이런 느낌도 없는 것 같습니다.

 나쁘진 않은데 이 원두 꼭 맛 봐! 이렇게 권하기도 애매한 것 같습니다.



1kg을 구매하려다, 한 달 중 다른 맛을 보기 위해서 케냐와 에디오피아로 구매를 했죠. 







루왁코리아는 지퍼백이 상당히 마음에 드는데 지방 출장이나 여행 시 원두를 담아서 이동할 때 유용하게 사용 중입니다.









원두 알갱이 실 한 것 보세요!
한 동안은 에스프레소로만 내려서 마셨는데 지금은 드립으로 만 마시고 있습니다.
맛과 향은 에스프레소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름기 때문에 건강에도 안 좋다고 하더라구요.

간편하고, 맛도 깔끔한 드립으로 마시는데 가끔 지겨울 땐 에스프레소도 바로 가능하기에 원두는 홀빈으로 구매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대신, 그라인더는 좀 투자해서 좋은 것을 구매해야 합니다.

바라짜 바리오 구형 모델을 사용 중입니다.




유기 머그잔만 내리 사용하다, 
콤타이 타타늄 더블 머그잔 600ml를 구매해서 사용 중인데요. 

용량은 두 개가 동일해서 별 차이를 못 느끼는데 확실히, 더블 머그가 뜨거운 음료 담아도 바로 마시기 좋더라구요.
하지만, 손맛과 마시는 맛은 방짜유기 머그잔이 더 좋습니다. 
방짜 유기 머그잔은 좀 식혀서 마셔야 해요.





물온도는 별 생각 없을 때는 100도로 하구요. 온도 보면서 할 때는 95도로 해서 드립하고 있습니다.
빨리 마시려고 할 때는 95도로 하고 있어요.



1차 드립 




2차 추가 물 부었을 때
▶ 싱글오리진 원두 구매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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