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봉화 분천역 산타마을 입구에 있는 카페다. 커피맛도 좋고 비치 된 책도 눈길을 끈다.
▶키워드: 카페, 책, 책장, 산타마을, 분천역, 커피전문점
▶주요 내용
주변 관광지를 사전에 찾아보고 방문하면 여행의 질이 확실히 올라가는 것 같다. 분천역 산타마을은 사전 지식 없이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방문한 곳이다.
방문 했을 당시 어느 가족 때문에 커피점 초반 경험은 별로 안 좋았지만, 해당 가족이 시야에서 사라지니 시골 본연의 고즈넉함을 즐길 수 있었다.
분천역 산타마을 주차장 위치는?
가장 중요한 주차장 위치다. 다리가 입구인데 다리를 건너자마자 좌측에 주차장이 있다. 꽤 넓어서 부족하진 않을 것이다.
협곡열차가 메인 이벤트 같은데, 오전 9시59분 출발이다. 만약, 산타마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아침 일찍가서 '협곡열차' 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강원도 계곡을 감상할 수 있을 듯 하다.
산타마을 전경이다.
좀 뜬금없다. 산타와 이 마을을 무슨 관계가 있는지..... 놀이 시설은 오래되고 망가져서 방치되고 있었다.
방문자가 없어서 그런 듯 하다. 그래도, 아기자기 한 게 충분히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이다.
커피방앗간은 입구에 있다. 야외 테이블도 잘 되어 있지만, 안에서 마셨다.
마시는 동안 책장이 눈에 들어와, 비치 된 책을 이리저리 뒤적였다.
다양한 분야의 흥미를 끄는 책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짧게 머무는 동안 몇 권을 저절로 훑어보게 되었다.
분천역에 가면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실제 운행 중인 기차역을 한적하게 이리 저리 둘러 볼 수 있다.
나름 색다른 경험이였다.
봉화별 캠핑장 방문 후 지나가다 들린 곳이데, 꼭 들려보라고 권하고 싶은 장소다.
좀 더 계획을 세운다면 캠핑장에서 빨리 철수 후 협곡열차를 타는 것도 좋은 선택 같다.
▶ 관련 링크 및 블로그 글
분천역 산타마을 네이버지도: https://naver.me/5K58ebLl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