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발원지 태백 '황지연못' 방문 후기

▶ 요약: 잘 꾸며져 있다. 연못은 노인들의 쉼터였다. 

▶키워드: 낙동강발원지, 연못, 황지연못, 태백, 태백연못 

▶교훈

나이 들어 갈 곳 없이 방황하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꾸준히 할 일을 만들어 놓자.

▶주요 내용

업무 차 근처 방문 했다가 태백 시내 까지 가게 되었다. 시장에 볼일이 있어 방문했는데, 마침 연못이 있어 잠깐 들렀다.

주변에 노인이 얼마나 많은지 일종의 노인들의 쉼터처럼 변해 있었다.

주변을 돌면서 사진을 찍곤 하니 주변의 노인들이 물끄러미 하는 행동을 지켜보고 있었다.

연못의 물은 상당히 깨끗했다. 

명칭은 연못이지만, 낙동강발원지라는 권위 때문에 일부러 물이 많이 흐르게 하여 깨끗함을 유지하는 것 같았다.

태백에는 검릉소라고 한강의 발원지도 있다. 검릉소는 황지연못에서 차를 타고 꽤 가야하기에 방문하지 않았다.

이곳과 별반 다르지 않으리...

태백시 중 이곳이 가장 번화가로 느껴졌는데, 심지어 교통도 상당히 막혔다.

▶ 관련 링크 및 블로그 글 

태백 황지연못 동영상: https://youtu.be/L28FMT0ss8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