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역 1번 출구의 분위기 있는 카페 "레어그루브" 방문후기
2019_01_26 레어그루브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62길 2 명성타워힐)
신길역 1번 출구로 직진하다 첫 횡단보도 나오는 곳에서 건넌 후 바로 우측의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나온다.
외부 창이 통유리로 되어 있다. 시원 시원하다.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는데 죽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회전률이 상당히 안 좋은 카페이다.
집이나 도서관에서 공부를 해야하는데 카페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백색소음이 공부에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사업자도 생각해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
좀 안타까웠다.
직원들 엄청 친절하다.
성탄 크리스마스 트리가 아직도 있다. 밤이 되면 엄청 이쁘다.
좁은 듯 하면서도 나름 여백의 미가 있다. 1층은 확실히 답답함이 없다.
무슨 스무디였는데 깔끔하고 참 맛났다.
티라미슈다.... 머리털 나고 처음 먹어 보았다. 달달한게 엄청 맛나다..
어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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