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메트로위저드 어플을 상당히 잘 사용했다. ( 안드로이드용 어플)
이 어플 사용하고 부터는 더 이상 지하철 내의 안내 LCD를 안 보게되었다. 내릴 때가 되면 알려주기 때문이다.
그러다, 몇 일 전 지나쳤는데도 알려주지 않기에....... 그 원인을 보니 업데이트가 안 이루어져서 점점 맞지 않게된 것 같다.
개선될 여지가 없어 보여서 대체제를 찾고 있었는데....
사실 그 전부터 알고 있었던 Tmap 대중교통을 다시 사용하고 있다.
UX라고 하는가.... Tmap 대중교통은 사용하기에 너무 불편하다. 직관적이지 않고 정말 자기중심적으로 개발된 어플 같다.
적응하면 또 너무 편리한데 처음 사용하면 너무 불편하다.
Tmap 대중교통은 지하철 뿐만 아니라 시내버스도 위치기반으로 내릴 곳을 1 정거장 전에 알려준다. 참 좋다. 이제 수도권에서는 Tmap 대중교통으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지방, 특히 시골은 이 어플 사용에 조심해야한다.
노선 정보가 변경되어도 시골은 빨리 빨리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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