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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덕 기업 비트카사(bitcasa.com) 무료 5GB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비트카사가 이번 개편을 통해서 일반 사용자들은 떨거내는 정책을 피고 있다. 2014년 11월 20일 기준으로 기존 일반 사용자들의 데이터 이전 마지노선이였었다.
혹시나 싶어서 로그인을 해보고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설치해보았다.
기존 무료 5기가 회원의 계정은 일괄 삭제된 것 같다. 로그인이 안된다. 비밀번호 찾기 시도하니 계정 자체가 없다고 한다. 기존 결제한 요금에 대한 보상도 없는 것 같다.
악덕의 지존을 보여준다..
기존 유료계정으로 로그인하니 모든 데이터는 삭제되었으며 용량은 무료5기가가 제공되고 있다.
비트카사의 대표이사가 변경되면서 수익창출 때문인지.... 제품 컨셉이 일반 사용자에서 PaaS 즉, 플랫폼 클라우드 서비스로 변경되었다.
기존의 아마존이나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애저와 비슷한 서비스로 변경된 것 같다.
즉, 개발자나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향을 한 것 같다.
가격대는 기업용으로는 확실히 저렴한 것 처럼 보이긴하다. 하지만....
기존 아마존이나 애저 만큼의 안정성과 편리함을 제공하는지는 모르겠다.
저러다 망하는 것 아닌지....
그렇다면, 이 악덕기업이 제공하는 무료 5기가를 활용하는 방안은 무엇이 있을까나?????
보면 무료 5기가를 제공하지만 원도우 탐색기의 가상드라이브를 완벽하게 지원한다. 아울러 데이터 이동의 종단간 암호화를 지원한다...
즉, 데이터를 올리고 내리고 할 때 통 데이터가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를 잘게 쪼개서 암호화 후 전송 후에 해당 데이터를 다시 조합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PC의 CPU와 메모리를 상당히 많이 잡아 먹는다.(사용 용량이 늘어날 수록....)
하지만, 이번에 강제로 5기가로 변경되면서 이전 처럼 PC의 리소스를 많이 잡아 먹지는 않는 것 같다.
클라우드에 꼭 올려야하는 데이터 중에 개인정보가 포함된 데이터가 있다면 비트카사를 활용하면 좀 더 보안에 신경을 쓸 수 있을 것 같다.
그 외에는 쓸모없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되어 버렸다.
아래는 변경된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의 UI이다. 편리한 미러링 방식의 파일 이동은 기존과 동일하다. 한국에서 해외의 클라우드를 이용할 때 속도가 상당히 느린데 비트카사의 미러링 방식은 상당히 맘에 들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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