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행의 무협소설 "천사지인"을 읽고나서 한줄 평 작가의 풍부한 배경지식과 선과 도에 대한 지식에 탄복이 절로 나오는 작품이다. 천사지인 1 - 조진행 지음/청어람 전체적인 줄거리는 장가촌에 조금은 빈약하고 모자란 장염이란 아이가 사는데 우연히 무당파의 진원청이란 사람이 지나다 제자로 받아 들이게되고 장염은 덜떠어져서 무공을 빠르게 습득하지는 못하지만 덜떨어진 장염을 위해서 진원청은 스스로의 수명을 땡기면서 특이한 수법으로 꿈속에서도 수련을 할 수 있게 제자에게 배려를 한다. 무림맹에서 일종의 무공 체육대회가 열리고 장가촌 사람들도 이 대회에 참가하게 되면서 무림에 첫발을 내딧게 된다. 장염은 주인공인데 무공을 발휘하기 까지 너무 작품에서 질질 끌기에 다소 지루한 감이 없지 않다. 천사지인 1국내도서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