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을 타면서 와이파이를 찾다가 우연히 천정을 바라 보았다. 유명 통신사 3개의 중계기들이 보인다. 독과점을 막는 것도 좋지만.. 솔직히... 저것은 자원 낭비가 아닐까 한다. 뭔가 협업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해주는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