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주만 볼만한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Fast & Furious, 2009) 을 보고나서 엑스스포츠에 일가견이 있을 것 같은 남자주인공...전작의 영화에서도 멋진 액션씬들을 보여주었는데 이번에도 나름 액션씬을 멋지게 소화한 것 같다. 알고보니 이 남자주인공 이름이 "빈 디젤"이란다... 이 빈 디젤이 찍은 영화들을 보면 액션이지만...몸으로 하는 액션...즉, 무술과는 사뭇 거리가 있다. 주로 스포츠와 관련된 액션씬들을 많이 찍는데.. 이번에는 자동차다. 이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을 기대감을 갖고보면 실망할 수 있는 영화다. 초반의 화려한 액션(예고편에서 보여주는)..그리고 마지막의 터널 질주하는 장면을 빼고는 그리 볼 만한 장면들이 조금은 부족한 편이다. 아래 예고편을 참고하세요.. 전체적인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