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 저리 이러쿵 저러쿵하다 보니 벌써 개나리가 피는 계절이 왔다. 개인적으로 겨울을 엄청 싫어하는데 반가운 개나리가 나를 보고 웃고 있구나. 밤에 운동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휴대폰으로 찍어서 그런지 화질이 영 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