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시즌, 노출 유행이었던 화보와는 달리 초등학교 축구부 아이들과 귀여운 화보를 찍었던 박시은. 이번에도 이색 주제로 새로운 화보를 찍었다~ 컨셉은 !! 앨범 자켓을 찍듯, 록, 발라드, 재즈, 힙합의 4색 버전으로 찰칵찰칵~ 이목구비가 진해서 그런지 록 버전도 은근히 어울리지만 그래도 하늘하늘한 발라드 버전이 제일 예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