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괜찮은 영화를 만든 견자단의 "엽문"을 보고나서 견자단이 주연한 엽문이라는 영화는 영춘권과 관련된 실존 인물을 근거로한 영화이다. 본 영화는 극장에서 보시길 추천합니다. 기존의 단순한 오락 액션 영화를 견자단이 찍었다면... 사실 액션씬 말고는 그 동안 볼게 없었다. 그런데.. 이번 엽문이라는 영화는 그 시기에 중국과 한국이 일본으로 부터 비슷한 시기에 침략을 받아서 고통을 받았기에.. 왠지 의미부여가 되는 영화이기도하다. 아래는 예고편입니다. 한국의 임시정부가 생긴지도 오늘로써 90주년이 되다보니 감회가 새롭지 않을 수 없다. 만약, 저 시기에 필부로 생을 살아가고 있었다면 나도 나라를 위해서 애국을 생각 할 수 있었을까... 과연, 저런 상황에서 과감하게 민족과 국가를 생각 할 수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