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주와 고용인의 현실적인 관계를 보여주는 블랙잭영화 "21 (2008)"을 보고나서 제목을 저렇다 단 것은 이 영화를 보다가 보면 주인공이 집중하지 못하여 큰 돈을 잃는 장면이 나온다... 그 장면에서 이 팀을 기획하고 이끌어가던 교수가 이것은 비지니스며 사업이란 것을 강조한다. 경험한대로 세상 만사가 보인다고..... 나름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공감을 하는지라... 그 부분이 강하게 인상에 남았다. 이 영화의 전체적인 스토리는 MIT공대를 다니는 꽤 머리 좋은 학생이 하버드의대를 지원하고 되고.. 붙기는 했지만. 그 과정을 마칠려면 무려 3억 정도의 돈이 필요하다고 한다. 장학금을 받는 코스가 있지만.. 성적좋고 머리 좋은 것 빼고는 딱히 내세울 만한게 없어서... 장학금 심사하는 사람이 자신을 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