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나 시기받는 영웅 "허큘리스"를 보고나서.. 제우스의 아들 헤라클래스를 다룬 영화이다. 인간이면서 신적인 뭔가를 표현하는데는 한계가 있는가 보다. 이와 비슷한 영화에서도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 뭔가 아쉽다. 어쩌면 그냥 신적인 능력을 더 부각했다면 더 재밌는 오락영화가 되지 않았을까싶다. 마지막 부분에 엄청 힘샌 부분으로 보통인간이 아님을 보여준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아테네에서 영웅으로 추앙받던 허큘리스가 왕의 시기심으로 가족을 잃고 용병 생활을 한다. 용병 생활 중 큰 한 건 수가 들어오고 이를 수락하며 이야기간 전개된다. 결국엔 모든 부분들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교훈이라하면 인간의 끝없는 권력욕이 얼마나 허망한가를 알게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