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멋진 동해안의 파도가 부서지는 풍경사진들... 멋지다. 하지만 풍경도 즐길 날이 되야 진정한 풍경이지... 넘 바람 많이 불어서 감흥이 감쇄된다. 이제 봄이 다가오는 시기에 바다의 갈매기들이 날개 쭉지를 편다.
어느 멋진 동해안의 방파제 풍경 명절을 맞아 고향 방문을 하면서 몇 컷 했다. 멋진 경관을 많이 접하면 무뎌져 왠만한 경치에는 감탄사가 나오질 않지만. 오랜만에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먼 바다를 바라보니 역시 인간은 자연에 살아야 함을 느낀다. 짧은 순간 세상만사를 잊게되었다.
태풍 볼라벤이 올라오던 날 서울에서. 몇 컷 이번 태풍 볼라벤은 바람이 무척 심했죠. 바람에 나붓기는 은행나무를 보니 실감이 나네요 이 포스트를 추천해 주시면 더욱 많은 분들에게 보여집니다~!
2009년 06월 02일 심하게 비오던 날 이 날 오후 2시즈음인데도... 하늘이 어둡고.. 비가 많이 왔다. 특히. 바람이 심하게 불었으며 벼락도 많이 떨어졌다. 어둠이 깔려서 차들도 라이트를 키고 다니는 모습들.. 사진을 찍은 곳의 위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