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록의 "강호망종호색한"을 보고나서 1-23完 야설록 작가의 만화 답지 않게... 나름 결말이 잘 된 작품인듯하다. http://comic.daum.net/title/detail?titleno=14721&menuid=muhyup 후기를 참고하세요. 전체적인 스토리는 뭐 거기서 거기겠지만... 어렸을 때 유랑단에 잠시 맞겨져서 크게되는데.. 성인이 거의 되어 갈때즈음해서 기인과 이런 저런 우여곡절끝에 최강자가 되어 간다는 뻔한 스토리다. 강자가 되어 가는 과정에서 여인들이 많이 나오는데... 여인들을 노리개감 정도로 생각하는 이군악으로 표현되어 있다. 영웅호색한이라는 말이 딱 맞게 그려진 것 같다.. 하지만... 호색에 대한 부분에서는 영웅하고는 거리가 멀게 경박하게 그려져있다. 여인들과 운우지정을 나눌..
야설록의 무협만화 "강호구룡행"을 보고나서 이 만화를 보실 계획이 있다면 보시지 말라고 하고 싶네요. 그 시간에 다른 만화를 보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http://comic.daum.net/title/detail?titleno=14530&menuid=muhyup 전체적인 스토리는 제목 그대로 9개의 용의 성질을 가진 뛰어난 자들이 무림을 혼탁하게 만들지도 모르기에 사전에 차단하게해서.. 서로 비무를 통해서 양패구상하여 다 죽여버리겠다는 내용인데.. 결말이 좀 너무 허무하게 끝나버리네요. 여전히 이군악이라는 인물이 메인이지만.... 그래도 마지막에는 아무것도 아닌 다른 캐릭터와 동급화되면서 끝나버리기에.. 아쉬움이 남는 작품인 듯 합니다.
무협만화 "강호몽유행"을 보고나서 - 야설록 - 오랜만에 만화를 봤다. 무협만화를 좋아하는지라.. 스토리가 뻔하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보게되는 것 같다. 먼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전체적인 스토리는 꿈과 관련이 있다. 만금장이라는 천하에서 돈이 제일 많은 곳에 이군악이라는 남자가 주인공이다. 무공과는 상관없는 이군악은 꿈을 통해서 무공을 수련하게되고 이것은 어떤 조직의 복수를 위해서 사전에 안배된 것이다. 나중에는 이 꿈에서 배운 무공을 현실 세계에서 다시 연마를 하며 꿈속에서 무공을 가르쳐준 여인을 만나서 복수를 한다는 스토리이다. 언제나 그렇듯 대미는 허무하고도 갑작스럽게 끝난다. 결말이 너무 간단하게 끝나기에 보고나서 허무한 감이 없지 않다.
사마달의 무협만화인 "하오천하"는 전12권으로 되어있습니다. 일단 권수가 많지 않아서 짧은 시간에 읽을 수 있다는 점이 좋군요. 전체적인 스토리는 무시받고 천대받는 하오문이라는 곳에서 불세출의 기재가 무림을 휩쓸고있는 천왕성이라는 곳에 복수를 한다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이런 무협시리즈가 그렇듯.. 그 출생의 비밀이 또 있는 것이지요. 코믹적인 요소는 그리 많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냥, 무난한 스토리 전개라고나 할까요. 전체적인 스토리. 천왕성이라는 무림의 독보적인 집단이 있었는데... 천왕성주에게는 2명의 제자가 있었습니다. 염청후 담군옥 차기 천왕성주를 비무를 통해서 선발할려고 했는데 염청후가 비무 전날 기습을 통해서 담군옥에게 내상을 입히게됩니다. 그래서 천왕성주는 염청후가 되고... 담군옥..
하승남의 정통무협코믹만화 "골통불괴" 전17권을 보고나서 저자 "하승남" 1958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1980년 '국적 없는 야구왕'으로 데뷔한 이후 스포츠 투데이에 만화를 연재하였고, '만화 KBS 역사스페셜' 제작에도 참여하였다. 현재는 한국만화가협회 이사로 재임중이며, (주)하승남 프로덕션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발해의 혼」「도」「아, 고구려」등이 있다. [북토피아 제공] 골통불괴는 17권의 만화책과 3권의 소설책이 있는 듯 하네요. 만화책으로 보았는데 정통무협코믹이라고 하는데. 이 만화는 코믹적인 요소는 많이 떨어지는 것 같네요. 그 상황이 좀 황당해서 어이없는 웃음이 나올지는 몰라도 코믹적인 요소가 강조된 만화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냥 무난하게 볼만 한 무협만화입니다. 골통..
야설록의 무협만화 강호독보행.. 전20권 완결이다. 스토리도 괜찮고 적당히 흥미도 있고 잘 만든 것 같다. 이군악이 여전히 주인공이다. 나이많은 하지만 젊은 천하제일인(여자임)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그 여인에게서 무공을 전수받고.. 위험으로 부터 무림을 구한다는 그런 스토리이다. 언제나 끝이 허무하게 끝나던 것이 이 만화는 끝에 조금은 여운을 남겨놓은 것 같다. 야설록 만화를 많이 보는 것은 무협만화를 좋아하는데.... 다른 작가의 만화들은 아직 보지 못했기에... 그 재미 여부와 진입장벽에 대한 시간이......아까울까봐서.. 만화줄거리 명예는 불꽃과도 같고 명예를 쫓는 자들은 부나비와도 같아.. 사람들은 명예라는 불꽃 속으로 부나비와 같이 몸을 던지고 그 불꽃에 자신의 몸을 태운다.. 천하에 모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