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나 시기받는 영웅 "허큘리스"를 보고나서.. 제우스의 아들 헤라클래스를 다룬 영화이다. 인간이면서 신적인 뭔가를 표현하는데는 한계가 있는가 보다. 이와 비슷한 영화에서도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 뭔가 아쉽다. 어쩌면 그냥 신적인 능력을 더 부각했다면 더 재밌는 오락영화가 되지 않았을까싶다. 마지막 부분에 엄청 힘샌 부분으로 보통인간이 아님을 보여준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아테네에서 영웅으로 추앙받던 허큘리스가 왕의 시기심으로 가족을 잃고 용병 생활을 한다. 용병 생활 중 큰 한 건 수가 들어오고 이를 수락하며 이야기간 전개된다. 결국엔 모든 부분들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교훈이라하면 인간의 끝없는 권력욕이 얼마나 허망한가를 알게해준다.
조금 난해한 "인터스텔라"를 보고나서.. 평점이 상당히 좋은 영화다. 소재가 우주다 보니 영상이 화려해서 지루한 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감상 후 뭔가 생각하게 되는.... 평상 시 가끔 힘든 일이 있거나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을 때... 우주를 생각한다. 아마도 우주 다큐를 많이 봐서 그런 생각이 들게 된 듯 하다.. 멀고 높은 우주에서 나를 바라 보면 먼지 보다 못한 존재니 현실에 너무 힘들어 하지 말자고...... 이런 망상을 이 영화는 깨게 만든다. 감독의 우주관이 보여지는 부분인데 배경지식이 풍부하니 다른 시각으로 접근하는 것 같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인류가 지구를 괴롭혀서 지구가 인류를 지구에서 내 쫓을려고 한다. 쫓겨나게 생겼으니 다른 행성을 찾으러 다닌다.. 다른 행성을 찾으러 다니다 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