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식점 근처를 지나면서 검색을 하면 나오는 곳이다. 맛과 영향 모두 괜찮은 곳이다. 국수에 고기가 엊어져 있다. 국수에 고기를 엊이는 것은 남겨진 삼겹살을 냉면에 올리는 것 외에는 별로 안 좋아한다. 그래서, 먹으면서도 계속 채할 것 같은 느낌이였다. 2022_11_14 국수바다 본점(제주 서귀포시 일주서로 982) 국수에 고기가 듬뿍 들어가 있다. 음... 지금 보니 솔직히 토할 것 같다. 먹을 때는 그런대로 잘 먹었다. 국물이 시원하다. 만두는 무난하다. 약간 매운 맛이 났었던 것 같다. 서울의 만두 전문점이 더 맛나다. 다시 느끼지만 음식은 서울이 맛난 것 같다. 호불호가 있겠지만 무난하게 맛나는 음식점이다. 진입로가 좀 위험한 것 같다. 주차 공간은 상당히 넓다. #국수바다 #고기국수 #국수 ..
커피 한잔 하러 방문한 곳이다. 막상 방문하니 이것 저것 이상한 것들이 많은 곳이였다. 봄날에서 바다멍하며 커피 한잔하기 좋은 곳이다. 귀여운 개가 있어서 반가웠다. 전망도 좋은 곳이였는데, 입구의 직원이 상당히 까칠해서 재방문은 안 할 것 같다. 2022_11_13 애월카페거리(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북서길 56-1) 주변에 이것 저것 뭔가 많았다. 주차는 유료 주차장이 있긴 한데 주차료가 비싸다. 안정적인 상황에서 넘길 거리는 바다를 보며 '바다멍'을 만족스럽게 해서 그런지, 상당히 만족했던 공간이다. #애월카페거리 #제주 #제주카페 #봄날 #제주여행
제주를 방문한다면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등 이상한 곳 보다는, 제주만의 자연을 경험하면 그 기억이 오래 가는 것 같다. '외돌개'에서 뒷 방향으로 제주의 해안을 바라 보았을 때의 감흥을 아직도 잊지 못하는데, 새별오름은 제주만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높이가 꽤 되는 언덕인데 억새가 많아 사진 찍기 좋은 곳이다. 억새풀 안에서 그렇게 사진 찍는 사람이 많았다. 마침 방문했을 때는 태풍에 버금가는 바람이 불었는데도 말이다. 2022_11_13 새별오름(제주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59-8) 화장실도 2곳이 있고 탐방로도 잘 되어 있어서 무난하게 둘러 볼 수 있다. 언덕을 올라갔다가 다른 방향으로 내려오면 되는데 가파른 곳으로 올랐다 완만한 곳으로 내려오는게 좋다. 저 멀리 보이는 길로 오르면 된다. 오..
야자나무가 멋지게 꾸며져 있는 곳이다. 연인들이 사진 찍기 좋은 곳이다. 입장료가 5천원이나 한다. 꾸며 놓는 것을 보면 5천원이 적당한 듯 하지만, 방문자 입장에서는 1천원 정도면 적당하다는 느낌이였다. 그래서, 재방문은 안 할 곳이다. 방문 했을 때, 입장료는 현금만 가능했다. 2022_11_13 상가리야자숲(제주 제주시 애월읍 고하상로 326) 야자나무의 씨앗 부터 유년기,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를 전부 볼 수 있는 곳이다. 야자나무는 어릴 때는 나뭇잎이 가시처럼 날카롭다. 크면서 만질 수 있을 정도로 변하는 것 같다. 이곳 저곳 상당히 잘 꾸며져 있다. 둘러보다 보면 바닥에 야자 씨앗이 보인다. 가져다 심으면 자랄까?? 이런 궁금증이 생긴다. 컨셉 사진을 찍기엔 좋은 곳이다. 지금 돌이켜 보면,..
향토 음식을 즐기기 위해서 방문한 곳이다. 물고기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무난하게 먹을 수 있었다. 음.... 개인적으로 물고기를 안 좋아해서 추천하고 픈 곳은 아니다. 2박3일 제주를 여행하며 몸도 고단했지만 무엇보다 계속 음식을 바꿔서 먹으니 속이 안 좋아서 여행의 만족도가 떨어졌다. 차리리 그냥 백반을 내리 먹거나 햄버거를 먹는게 더 나을 뻔 했다. 022_11_13 산지물(제주 제주시 임항로 26) 저 검은 물고기는 탄 맛이 났다. 음.... 짜고 별로였다. 두부 반찬이 제일 맛났던 곳이다. 서비스로 나온 고기다. 열기 같은데.... 소스가 달아서 중타 이상은 했다. 소스가 달다. 매장 모습이다. 직원은 상당히 친절하다. 메인 요리인 갈치다..... 다른 테이블은 꽁치 조림이다. 맛은 갈치도 꽁치도 ..
대명리조트 소노벨 제주와 연계된 어멍이란 곳도 맛날 것 같다. 방문한 날은 일요일이였는데 사람이 많아 다른 곳을 방문했다. 다른 곳도 사람이 많아 대기를 타고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2022_11_13 두툼한고기돈돼지(제주 제주시 조천읍 함덕19길 3) 일요일에는 사람이 많은데 월요일, 화요일 등등 평일은 사람이 없다. 고기는 밖에서 구워서 연탄불 위에 올려준다. 그래서 바로 먹을 수 있다. 김치찌개가 참 맛난 곳이다. 제주 흑돼지 삼겹살을 두툼하게 즐길 수 있다. 위 사진은 백돼지 목살이다. 흑돼지가 전부 판매되면 백돼지로 먹어야 한다. 주말에는 물량이 빨리 소진 되는 것 같다. 서비스도 좋고, 직원들이 참 친절하다. 소노벨 제주와 연계된 어멍은 할인을 해주는데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 자리가 없다. 위..